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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8 05: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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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1차 2차 소환 그 난리를 피우고
기레기들에게 수사 자료 주면서 띄운 것이
대장동 3인방에게 정치 자금 수수한 혐의,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와 엮어 변호사비 대납 혐의인데
정작 영장 칠때 이 내용은 없다는 것이죠.
대장동 3인방에게 정치 자금을 받았다면서
김만배 남욱 유동규 등등 인물들을 내세워 진짜 뭐라도 있는 것처럼 하고,
쌍방울 전 회장을 동남아시아에서 잡아와 입국 시키면서
뭔가 이재명의 범죄가 확실히 있는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했고요...
그런데 3차 소화 이후 영장을 쳤는데
그동안 그렇게 난리쳤던 혐의는 없고
대법원 확정 판결된 이익 환수금가지고
더 환수할 수 있었는데 환수금액이 모자란다는 개소리를
영장에 쓰고 무슨 이재명 시장 시절 영수증 관련 글로
영장 상당부분을 채우고
정치적 이익을 도모해서 죄가 된다는 식으로 썼다고 하죠.
만약, 진짜 범죄 증거가 있었다면
1차 소환 직전에 정치 검사놈들이 미리 자료 풀어서
기레기들이 마구 떠벌리게 했겠죠.
그리고 바로 구속 영장 신청할 것이고
증거가 있었다면 판사가 영장 발부해서 100% 구속이 됐겠죠.
증거가 없으니 이런 엉망진창 소환 소송 과정이 나온 겁니다.
검사는 영장으로 말하는 건데
그 영장이 개소리라는 거는 능력이 없거나 억지로 수사했거나죠.
이미 기레기들은 영장을 제대로 분석안하고
마치 죄가 확정된 것 마냥 영장을 그대로 읊어대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