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출신으로서 문제가 되는 인간들을 보면 알 수 있죠. 판사를 했다는 인간이 행정안전부 장관이 되어서 국민의 큰 손해나 큰 인명 손실에 대해 도덕적인 책임은 커녕, 행안부 장관으로서의 책임조차 무시해버리는 걸 보면 대한민국 법조계에서 일반 직장인보다 못한 책임의식, 시민의식도 갖추지 못한 쓰레기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봅니다.
삼김 시대에나 있었던 행정부 대통령이 입법부 정당 대표도 마구 찔러넣고 이래라 저래라 압력을 넣고, 초선 의원들은 3선 4선 의원들에게 자리 그만둬라 어쩌라 석열이와 한패가 되어 독재의 나팔수 역할이나 하고 있습니다. 같은 당 동료들끼리도 존경이나 예우 같은 덕목도 전혀 없습니다. 국힘이란 정당은 지금 독재 정권 시기의 정당보다 못한 쪽으로 추락했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이런 일들이 아예 없는 건 아니겠지만 국힘은 해도 해도 너무한 일들이 보통으로 일어나고 있죠.
국힘 쪽 인간들에게 이제 적통이 의미가 있을까요. 민주주의 기본 원칙도 마구 무시하는 것들이... 국회의원으로서 지켜야 할 국회의 규칙이나 지금까지 의원과 국회의 일원으로서 지켜야 할 규범도 깡그리 무시하고 전에 없었던 일들을 벌이고 있는데 적통 같은 개념 쯤이야 저쪽 것들 아무도 머리에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