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도 옹호하더라구요. "박근혜 때 차라리 나았다"는 댓글도 더러 봤네요. 그냥 지금 감옥에서 선고 기다리고 있거나 곧 감옥 가실 분들의 추종자들 내지는 공범자들이 최후의 발악을 하는 거라고 봅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다시 오르기 시작한 걸 보니 다들 눈치채기 시작했는가봐요. 특히 20대들 상승세가 눈에 뜨이던데 눈치빠른 젊은이들이 단일팀 논란 등으로 잠시 멈칫했다가 옵알충들의 지나친 네이버 공격에 아차 싶어서 돌아오는 거라고 봐요.
저도 박수현 대변인 이별 인터뷰에서 그 대목 읽고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대통령이라는 직이 정말 힘들다는 것은 아는데 아침에 볼 때마다 눈이 충혈되어 있다는 말을 듣고 맴찢. 신문 다 보고 출근하신다네요 ㅠㅠ 그 신문 중에 황국조선일보, 한걸레, 똥아 등등이 있겠죠. 정말 보통 멘탈과 체력으로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님.
우원식 원내 요새 갈수록 호감이네요. 안태근 성추행 사건을 부각시켜서 공수처의 필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요새 전세계적으로 핫한 미투운동에 동참하셨네요. 남북관계개선=청년들의 미래랑 연결시킨 연설도 좋습니다. 통일이면 금상첨화겠지만 북한과 왕래가 자유로운 유럽연합 정도까지만 가더라도 대한민국은 강대국들의 이전투구에 치이는 답답한 섬이 아니라 태평양과 동아시아를 연결하는 교두보로 급성장할 거고 청년들의 기회도 무궁무진해질 건데 그걸 압축하신 대목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