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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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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북풍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풍은 사실 막기가 상당히 힘들어서 대응 전략 짜는데 좀더 고심해야 합니다.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한 민족이다"라는 외침은 이제 더 이상 먹히지 않죠.
대신 "전쟁 예방, 한반도 긴장 완화, 북핵의 평화적 해결" 등등으로 북한팀의 올림픽 참여를 방어해야 한다고 봅니다. 유승민이 아니꼽긴 하지만 아까 인터뷰한 걸 보니 틀린 말 한 건 아니더군요. "북핵 문제에 대한 미국의 선제 공격을 막아야 하고 대화로 풀어갈 수 있게 애써야 한다"라는 것이 주된 요지였는데 북풍에 대한 방어로 "평화"를 보다 더 부르짖어야 할 듯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그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 불행히도 언론이 생까고 있지요. 지지자들이 SNS, 네이버 댓글 등등으로 미친 자한당 패거리들의 북풍몰이에 맞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