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행정부까지 장악하겠다는 소리죠. 분권형 대통령이든 내각제든 이원집정부제든 핵심은 국회에 국회에 의한 국회를 위한 정부가 탄생할 거라는 것입니다. 국회에서 다수를 장악하는 당이 총리를 뽑고 내각을 구성하고 대통령은 있더라도 외교 등등만 맡는 실질적 권한이 줄어드는 체제죠. 만약 지금 국회 상황에서 자한당과 바른당 등등이 연대를 한다면 국회의 다수당으로 자한당 대표인 홍발정이 총리가 되어서 내각을 구성하게 됩니다. 토론도 제대로 못하는 무식한 국회의원이 제 1 야당 원내대표인 한국적 정치상황에서 적당한 체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구속할 건수는 차고 넘치죠. 검찰이 다스부터 조사 들어갔으니 곧 구속여부가 판가름 나겠죠. 그리고 워낙 저지른 죄가 많아서 검찰도 시간이 좀 필요할 걸로 보입니다. 저지른 죄는 크게 갈라도 5 부류 (다스/BBK, 자원외교, 4대강, 롯데월드, 방산비리) 인데 한 건으로만 재판을 받게 할 수는 없잖아요. 빠지지 않게 다 밝혀서 세금 뽑아먹은 거 다 토해내게 하고 옥사하게 해야합니다.
60년대 70년대 생들이 30년 전에 봤다면 공감되었을 내용 같네요. 요새 노친네 중에 아들 타령하는 분들 거의 못 봤습니다. 하도 손이 귀하다 보니 혼전임신까지 환영하시는 분들은 더러 봤죠. 여성에게 여전히 육아의 문제가 경력에 지장을 주는 것은 맞지만 그 문제는 일하는 사람으로서 여자 남자 모두의 권리 (칼퇴근, 남녀공통육아휴가 등)가 보장되면 나아질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전업 주부로 직장인으로의 성공은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사회의 각종 활동에 참여해서 보람찬 인생을 사시는 분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