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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13: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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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들 중에 스포츠카 못지않게 트럭에 로망이 있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세단이나 SUV는 운송수단으로 필요하니깐 쓰는 거고 스포츠카나 트럭은 일종의 과시용 취미인 셈이죠.
어릴 적 조그만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던 다채로운 차들을 커서 실물로 산다고나 할까요? 미국에서 어른용 장남감이란 이름의 가게를 본 적이 있는데 차량 부품 가게였어요. 피규어가 아니라 실물을 조립하는거죠.
부품을 고물상에서 수집해서 자기가 직접 조립한 지프를 자랑하는 사람을 본 적도 있어요.
휴스턴에서 군용차량을 충동구매한 닉도 비슷한 경우가 아니었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