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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30 10: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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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넘쳐나는 음악예능에서 신의 목소리가 가지는 매력은 일반인 도전자도 아니고 대결 방식도 아니고...
해당 가수에게 가장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곡 리스트를 보고 황당해 하는 가수들의 반응과...
또 그걸 짧은 시간안에 자기 스타일로 편곡해서 부른다는게 큰 재미입니다.
파일럿부터 4화까지 쭉 본 소감으로는 박정현과 윤도현의 편곡과 소화 능력이 제일 좋다고 느껴지네요.
다른 출연진도 잘하지만 아무래도 안어울리는 곡을 하다보니 약간 어색하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