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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6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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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목격담
지난 23일 밤. 일요일인 이날 이름이 알려진 청년 벤처기업인이 SNS에 올린 글이 화제로 떠올랐다.
내용은 이랬다. 부산에서 저가항공을 타고 서울에 왔는데, 알고보니 바로 앞 자리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류가방을 들고 수행원도 없이 혼자 타고 있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이 기업인은 "하도 예상하지 못한 곳이라 버스로 갈아타고 출구로 나올 때까지 알아보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며 "대통령이 될 뻔한 사람이 그토록 소탈하고 평범하게 우리랑 똑같이 다닌다는 게 신기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전체 공개 글이 아니었음에도 순식간에 `좋아요`가 200개가 넘었고 댓글도 수백 개가 달려 여전히 2030세대 사이에서 문 의원의 인기가 상당함을 실감케 했다.
http://m.mk.co.kr/news/headline/2014/147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