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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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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문계 고등학교의 현직 종사잡니다ㅋ
수시원서 6개 쓸수 있는데 그걸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는 바보들 없어요.
수시 추가 합격도 있는데 대체 그걸 왜 포기 합니까? 일단 써서 확률 높이는 애들 수두룩한데요?
거기다 4년제 대학은 6개지만 4년제 특수 목적대나 전문대 이런쪽은 수시 6개 안에 포함 안되고 횟수 제한 없어서 실제로는 6개+a 인데 그걸 안쓴다고요?
1학년 내신 반영비율보다 고3 1학기 까지 남은 학기가 더 많은데 왜 포기하죠?
실제 진학 지도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을 님보다 제가 더 많이 만났으니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주요 대학에서는 1학년 성적보다 2, 3 학년때 성적 상승 폭을 보고 발전 가능성을 더 높게 쳐준답니다. 1학년때보다 2,3학년때 성적 떨어지는 것 보다요.
그리고 수능 절대평가는 이미 사교육 과열로 인해
이명박근혜때부터 논의되고 시작된건데 그때는 반대 안하셨나요?
정시는 수능으로 가기때문에 변별력이 없으면 등급과 관계없이 표준점수나 백분위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지만
수시는 어차피 지금도 정해져있는 등급만보기 때문에 자격 고사가 맞아요.
대체 저번에는 절대평가가 진보 교육감 탓이라고 억지 부리시더니 이젠 아직 청문회도 안한 교육부 장관 탓입니까?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목표가 문이과 통합 인재 양성이고 그로 인해 수능 절대평가 적용을 받는거지
문재인 정부의 교육 정책 때문이 아닙니다. 그리고 2015 개정 교육과정과 현재 입시 준비 하고있는 학생들은 전혀 관계 없고 영어, 한국사 절대평가 까지만 적용 받아요.
좀 자세히 알고 얘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