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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01: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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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겪은 경험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자기가 배아파낳은 자식이어도 너무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요샌 미운 네살 아니고 미친 네살이라고 하대요.
심한 경우 "내가 낳은 자식인데도 이렇게 미워지기도 하다니 나는 모성애가 부족한 여자인가"하는 자괴감도 느낀대요. 님의 경우는 아무래도 내가 낳은 자식이 아니라서 남들보다 더 고민스럽겠지만, 육아가 원래 그렇게 힘든 게 맞대요ㅜㅜ 배아파낳은 자식이 아닌데도 여러가지 고민하시고 딸아이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요. 대단하십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