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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0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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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상규명을 위해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으신 거겠죠
그동안 유가족 몇분이 술 먹고 폭행시비 있고 그랬는데 솔직히... 자식이 죽었는데 맨정신으로 멀쩡하게 있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저분들은 일년전까지만 해도 우리와 완전히 똑같은 평범한 소시민이었는데, 그런 사람들한테 이제 공인인데 행동 조심 못했다고 죽을 죄라도 지은 것처럼 다 싸잡아서 욕하고...
희생자가 삼백이 넘으니 그 가족들은 천명도 넘을텐데 그 수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다 똑바로 이성을 차리고 (오히려 사고 전보다 더) 행동거지를 조심하고 살기를 강요받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