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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소리감별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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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1 2016-09-30 12:09:30 1
내일 신장기증합니다. [새창]
2016/09/29 23:31:17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사실 위로는 글쓴이에게 더 필요한데요 ㅎㅎ

저는요..
천사도 아니구요, 좋은 아들도 아니에요.

솔직히 말하면, 그다지 이성적인 판단도 아니었어요.
가족을 위한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었을 뿐이에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아마 되돌릴거에요.
근데, 또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아요.
7860 2016-09-30 01:06:06 2
크기가 클수록 용량은 작습니다. [새창]
2016/09/29 13:36:16
예전엔 게임 사면 5.25디스켓 5~7장엔 나눠져 담겨 있었죠.ㅎㅎ
7859 2016-09-30 01:03:27 43
내일 신장기증합니다. [새창]
2016/09/29 23:31:17
저희 어머니도 신장이 안좋으셔요.

복막투석 몇 년째 하고 계셔요.
이젠 습관처럼 일상의 일부가 되었죠.
가끔 별것 아닌 것 처럼 말씀하시지만..
마음이 아파요.
평범한 생활이 불가능하거든요.
남들은 훌쩍 잘만 떠나는 여행도 투석 스케쥴에 맞춰서...
짐도 한 보따리가 늘어나구요.
찜질방이 제일 큰 사치에요.
가족끼리 찜질방 가본 지가 5년이 넘었네요.

근데요.. 엄마가 제 신장을 안 받겠데요.
이식 대기자 명단엔 올라가 있어요.
동생은 멀리 나가있고.
아빠는 나이가 많고, 고혈압도 있어요.
제가 젤 건강하니 검사 받아보고 싶은데..
사실 저는 간이식 경력이 있어요.
제가 도너였어요.
그래서 의사도 권하지 않더라구요.
이식수술을 한 번 했다고 해서 딱히 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에요.

다만.. 엄마가 아들 몸에서 장기를 두 번이나 뺄 수는 없는 모양이에요.
엄마 생각은 이해하는데....

그래서 더 맘이 아파요.

가끔... 아주 가끔... 엄마가 투석하고 있을 때...

'내가 그 때 수술을 하지 않았더라면...'
'내가 지금 완전히 건강했다면...'
'엄마가 건강해질 수 있을텐데...'

그래도... 제가 기증을 해서 외삼촌이 살았으니까.
위급한 누군가가 살았으니까.
언제나 '옳은 선택을 했다'고 나를 위로해요.

내 배에 커다란 수술자국이 아직도 흉하지만,

잘못된 판단을 했다고는 생각치 않아요.
7858 2016-09-29 23:25:23 11
엄마가 정성껏한거 먹고 갈래? [새창]
2016/09/29 01:24:29


7857 2016-09-29 11:48:22 1
몰캉몰캉한 느낌이 좋다는 푸딩비누 [새창]
2016/09/28 22:07:33
헉... F컵 즈음으로 만들어서 쓰면 쓸 수록 다양한 사이즈를 체험할 수 있겠....
7856 2016-09-28 21:01:43 1
나비효과...? [새창]
2016/09/27 08:52:44
저거 고소빔 쏘는건가?
7855 2016-09-28 19:04:32 0
김연경의 배구역사 [새창]
2016/09/27 16:25:05
그러나 배구여제마자 국가대표를 끌고 올라갈 수는 없었다...

협회가 주신 김치찌개의 맛...ㅂㄷㅂㄷ
7854 2016-09-28 02:19:19 99
다시보는 특이점이온 금연jpg [새창]
2016/09/27 23:45:36
대신 허언증을 못 끊으시는군요
7853 2016-09-28 02:12:55 7
으ㅏ아ㅏ아앙ㅇ아 저 지금 좋아하는오빠한테 선톡할건데 [새창]
2016/09/27 19:48:38
연게는 왜.... 가려고 하시는 거죠??(죽창을 깎으며)
7852 2016-09-28 02:04:07 1
똑똑한 까마귀.gif [새창]
2016/09/27 21:00:23
농담이신거죠???
7851 2016-09-27 16:34:48 98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9/27 12:34:52
이 때 욕 오질라게 쳐먹고, 더불어 조피디도 같이 욕먹음... 애새끼들 고르는 눈이 그렇게 없냐는 식의 리플도 많았고...
7850 2016-09-27 15:13:32 25
이 아이는 커서 공대녀가 됩니다. [새창]
2016/09/26 22:37:11
개 : 시바 내가 왜 가출했는지 이래도 모르겠냐?
7849 2016-09-27 14:30:36 1
10주년 자축하기...jpg [새창]
2016/09/26 20:14:31
아옼ㅋㅋㅋㅋㅋ 진짜 김태호 저 때 개얄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48 2016-09-27 14:28:15 1
일반인 신상 폭로 '강남패치' 운영자 20대女 구속 [새창]
2016/09/27 10:41:36
티샤쓰 팔어라 언능
7847 2016-09-27 14:22:50 0
땅콩크림맛 오레오 [새창]
2016/09/27 01:26:52
저거 크림만 핥아먹을라고 과자 떼다가 힘 잘못 주면 부러져서 저리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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