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연애도 잇고 잔잔하게 강같은 연애도 잇는거잖아요? 솔직히 사람이 같이 잇으면서 쉬지도 않고 대화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하물며 가족이나 친구랑 잇어도 대화가 끊기는 시점이 잇는걸요. 그런 강박 같은거 가지시지 말고 편하게 계시면서 문득 문득 떠오르는 거 사소한 일상같은거 얘기하시면 되지 않을까용
전 처음에.. 어 음.. 제가 새로 시작한 공부가 잇는데 제가 정말 잘 못다루는 분야거든요. 근데 남자친구가 그쪽 일을 하고잇어서 어떻게보면 전문가죠? 그래서 제가 하다가 막히는게 잇어서 저기.. 이건 왜 안돌아갈까요ㅠㅠ (그땐 아직 서먹할 시절) 햇더니 한번 슥 보고는 여기가 잘못됏네 하고 고쳐주는데 거기서 반햇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분야 잘하는 사람 멋잇어ㅠㅠㅠㅠㅠ
전 거의풀커버.... 베이스만 거의 10-20분 걸리는거같아요. 근데 풀커버를 한다고 해도 화장이 두껍게 보이기는 싫으니까 공들여서 하기때문에 오래 걸려요. 저 같은 경우는 파데 후 컨실러를 하는데 파데 전에 하면 파데 바르면서 좀 지워지거든요. 그럼 커버를 또 해야되니까 두꺼워지는 거 같더라고요. 파데는 커버력이 거의 없는 것들 피부를 예쁘게 보이게 해주는걸 자주 써요. 그리고 작은 브러쉬로 잡티만 컨실러로 국소적으로 커버하구요. 그리고 스펀지로 잘 두드려주면 잡티 싹 가려지는데 별로 두꺼워보이는 화장은 아니게 되요. 저 진심 점까지 가리고 다니는데 "너 화장 별로 안 두껍게 하고 다니지않아?" 소리까지 들엇어요 뿌듯햇음
전 기초는 키엘 (토너 대용 워터에센스), 키엘 / 비오템, 에스티로더 / 클라란스 / 이솔 / 스킨푸드 (에센스), 프레쉬 / 라로슈포제 (크림), 클라란스 / 선데이라일리 (페이스오일), 센카 (선크림) 이 종류로 써요! 한번에 다 쓰는건 아니고 모닝케어 나이트케어 따로 잇고 크림 같은 경우는 피부 상태보고 골라 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