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화 관련 컨텐츠 꾸준히 올리던 분도 한동안 닥반과 싸우다가 결국 업로드를 멈췄어요.
어느 커뮤니티 든 헤비업로더 없는 사이트는 재미도 논란도 없을거 같아요.
결국 아무도 찾아오지 않게되죠. 볼게 없으니까요.. 뭐 그런게 순수한 오유라면 할말은 없어요.
제 이야기를 한번 들어봐 주세요.
만약 저기 경주에서 케이팝 콘서트를 합니다. 거기까지 자차든 버스든 어떻게든 찾아가요.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치이면서 어렵게 사진을 찍어요.
찍덕 한 명이 평균 하루에 500장 에서 1000장 정도 찍습니다.
그 중에 잘 찍은 50장 정도를 자신의 티스토리 같은 블로그에 올립니다.
그런 찍덕이 수백명이고 사진으로 따지면 수 천 장이 넘습니다.
물론 그 많은 사진을 제가 다 들어갈 볼수는 없지만 헤비업로더 당시에는 수백장을 봅니다.
그렇게 본 수백장 가운데 정말 잘 찍었다고 생각되는 10장 정도를 추려 오유에 올립니다.
왜 업로드 하느냐 하면... 정말 잘 찍은 사진을 구경하시라고 올리면 나도 기분이 좋거든요.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반대가 추천보다 더 빠르게 덕지덕지 붙습니다.
이유는 저도 진짜 궁금해서 여러분 물어봤는데.. 닥반도 표현이라는 말하더군요.
그냥 행사 사진일 뿐입니다. 그런 사진이 그렇게 당신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나요?
뭐 이런다고 닥반 좋아하는 분들이 갑자기 사라지진 않겠죠.
하지만 닥반으로 헤비업로더가 다 사라지는 날 일베는 파티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