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태일은 미싱사 보조(시다)로 들어가서 10대 어린 여공들이 천조각에서 나온 천 먼지를 들이마시고
폐렴으로 피를 토하는 것을 보다 못해 당시 박정희에게 편지를 씁니다.
- 하루 14시간 노동은 너무 힘이 드니 좀 줄여주세요
- 여공들이 일년에 한번씩 건강 진단을 받게 해 주세요
- 일요일은 일을 쉬게 해 주세요
대통령도 기업도 사회도 그 누구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스스로의 몸에 불을 지릅니다.
당신은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이 있습니까?
그런데 지금 2016년에도 똑 같은 상황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런 전태일을 노인들은 노동운동을 한 북한 빨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노인들은 지금도 여전히 1번만 찍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