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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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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책게의 정체성은 문학이라고 치면 오유의 정체성은 유머죠.
책게도 오유에 포함된 커뮤니티라고 생각해고 오유의 정체성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학성도 중요하지만 책게가 문학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책게를 통해서 문학이 부흥하고 많은 사람들이 문학을 더 깊이 있게 받아들인다면 좋겠지만 그게 책게의 존재의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긴 그냥 커뮤니티고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지 문학을 위하여! 외치는 살롱은 아니라는 게 제 의견입니다.
그리고 꼭 책게에 등신 백일장 하나만 있어야 할 필요도 없지 않나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라는 속담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