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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01: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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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옹호가 있으면 비판도 있어야 하는 게 사실이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동성애 비판이 오유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은
그것이 동성애의 대한 논리적은 비판이 아니라 단순히 동성애를 혐오하는 비난이기에 그렇습니다.
오유에서 성소수자에게 관대한 것은
그들이 이성애자에 비해 선하거나 옳기 때문에 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약자이기에 그들의 주장을 들어주는 것입니다.
동성애자의 글에 추천을 주는 것이 무슨 잘못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글에 추천을 준 것은 동성애를 옹호해서가 아니라
동성애자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그들의 안타까운 처지를 동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혀 관계가 없는 세월호 추모와 동성애를 왜 엮으시는지 알 수 없습니다.
돌연변이적인 것은 부자연스러우므로 안되는 것인가요? 왜 자연스러운 것만을 추구하려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자연스러운 것, 돌연변이와 도덕적인 것이 어떻게 관련이 있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자연스럽지 않다고 그것이 부도덕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문 성교에 대한 것은 제가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이 동성애를 비판할 이유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이성애자들도 항문성교는 하고 레즈비언들은 항문성교를 하지 않으니 허용되는 것인지요?
동성애자들이 더러운 욕망으로 청소년들을 유혹한다는 말을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성애자들도 더러운 욕망으로 청소년들을 유혹합니다.
더러운 아동 성범죄자들이 모두 동성애자라는 건 어처구니 없는 논리네요.
대한민국 청소년 에이즈 감염률이 폭증하고 있다는 소리는 더더욱 금시초문이네요.
에이즈는 동성애 보다도 콘돔 미사용이 더 큰 원인입니다. 유언비어를 퍼트리지 마세요.
재소자들과의 비유도 어처구니가 없네요.동성애는 범죄가 아닙니다.
듣기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상대를 생각하고 좋은 쪽으로 이끌어준다면 물론 좋겠지요.
동성애의 부정적인 면도 물론 알려져야할 필요는 있겠지만
작성자님의 말은 그냥 난 동성애가 싫고 혐오스럽다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난 니가 싫어와 민주주의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기독교인이라서 동성애를 반대합니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것이니까요(어디까지나 기독교적인 관점입니다)
생래적으로도 동성애라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동성애자들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그들의 삶이고 저는 그들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범죄나 반 인륜적인 것이 아닌 다음에야 어떤 선택이든지간에 개인의 의사는 존중되어야합니다.
가서 동성애를 반대해야하는 논리를 가져오세요. 작성자님의 말은 그냥 떼쓰는 어린아이의 말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