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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2 2024-01-01 01:11:16 2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하는 남자친구/약혼자 [새창]
2023/12/30 04:16:57
천만다행이네요 영주권 때문에 마음 변한 거 숨기고 기만하면서 뒤로 호박씨 까지 않고, 지금 그 사람에게 작성자가 제공했던 모든 걸 박탈할 기회를 줘서요. 절대 그 사람 앞날 걱정해서 대신 뭐 알아봐주고 하지 말고 그냥 묵묵히 사실혼 종결 절차 밟으시고 그 사람에게서 손 떼세요. 1년 안에 무조건 연락 와서 빌빌댈텐데 절대 받아주지 마시구요. 익숙하고 안정적인 사랑의 가치를 모르고 이성간의 설레임과 욕망만이 관계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평생 그걸 반복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누구와도 그렇게 붙잡고 억지로 이어서 인연 만들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의지할 사람이 필요할수록 눈이 어두워지기 마련이고 혼자 잘 살 수 있을 정도로 멘탈이 건강해야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어요. 성인 대 성인으로 서로와 스스로를 존중하는 관계가 생길 거예요.
4008 2023-12-07 00:14:00 1
[익명]별거 아닌데 너무 고민이 되서요.. [새창]
2023/12/06 23:38:57
전 두통 사는 데에 한표용 개봉하고 오래 두는 게 아니라 따서 바로 몇개월 안에 쓰신다니 괜찮을듯!
4007 2023-11-27 11:39:32 1
병원 나왔습니당... [새창]
2023/11/26 14:47:01
요즘 감기가 많이 독하더라구요 며칠 조심하셔야 할거예요
비타민 꼭 챙기시고(알약 귀찮으시면 오렌지쥬스라도) 푹 쉬셔요~~
4006 2023-11-26 11:46:30 0
[익명]알콜중독 여자친구와 이별하고 왔습니다. [새창]
2023/11/25 22:35:08
서로를 위해 여친을 받아주시면 안되는 일이었네요. 여친분은 발뻗을 곳 있으니 계속 드러눕는 모양새고 글쓴분은 냉정해지지 못하니… 안타깝지만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 절대 돌아보지 마세요. 그게 두분을 위한 길입니다.
4005 2023-11-26 11:43:55 2
[새창]
현재는 아버님과 같이 살고 계시나요? 아버님이 거동이 되시니 가까운 곳에 사시면서 자주 들여다보시면 되고…꼭 동거하며 부양하지 않는다고 부모를 버리는 건 아닙니다.

거동이 힘들어지시면 어차피 글쓴분이 일하면서 모시긴 힘들고 입주 간병인 알아보셔야 할거구요. 와이프한테 간병 책임지라고 할 것도 아니고 아버님이 경제적으로 의지하시는 상황도 아니니 많이 걱정하실 건 없습니다. 다만 전적으로 아버지를 내가 다 책임져야하고 아내도 그걸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이면 모두가 힘들어지는 길이니 균형을 잡으셔야 할 겁니다.
4004 2023-11-24 16:34:34 0
[익명]펜션예약하고 [새창]
2023/11/24 07:38:56
대부분은 감안해주셔요 전화한번 해보세용~~
4003 2023-11-24 13:04:11 5
[익명]솔직히 저도 평범한 결혼 가능 한가요? 긴글 읽고 의견 주시면 감사해요 [새창]
2023/11/24 12:35:04
서른 다섯에 자기 앞가림 잘 하시면 어릴 때 환경 때문에 성격이… 이런 생각에 굳이 얽매이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자라셨는데.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학벌이야 어릴 때나 그렇지 취직도 잘 하셨고 연봉도 제법 되시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정 너무 신경쓰이시면 학점은행제로 학사 따셔서 대학원 가는 방법도 있고요.

가정 환경은 쉽지 않겠지만 다독여주는 분이 아주 없진 않을텐데 사실 가장 큰 부분은 성격이 아닐지 싶네요.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도 밝은 성격 하나로 평범한 분 만나는 케이스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어느 누구도, 가정환경이 멀쩡하고 돈이 많은 여자라해도 불안증, 예민증, 의존적인 여자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하진 않습니다.

환경은 본인 탓이 아니고 성격도(환경적 요인이 있다 해도) 서른이 넘으면 본인 하기 나름이라 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반대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부모와 연을 끊고 살아야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렇게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누구도 본인의 행복을 책임져 줄 수 없어요. 자기 자신 밖에는요.

아버지가 그런 사람인 건 나와 상관없고 절대 엮이지 않을거라는 강단이 스스로에게 필요합니다. 본인이 연연할수록 콤플렉스가 되니까요.
어머님 노후도 본인이 무리없는 선에서 이정도만 하겠다 마음 다잡으셔야하고 장녀니까 다 책임지겠다 생각치 마세요.

조금 뻔뻔한 편이 행복해지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4002 2023-11-22 14:40:12 0
[익명]카드단말기(포스기)를 매일 끄는 것이 좋나요? [새창]
2023/11/22 06:54:33
키오스크 쓰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시스템 재시작해용!
4001 2023-11-20 03:18:39 0
[새창]
음 남편분은 거기서 조리원을 알려줄 게 아니라 왜 니가 챙기냐 해도 내가 하지ㅋㅋㅋㅋ 식으로 말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말씀하신 모든 일들이 다 남편분이 있을 때 일어났으면 이미 경고 비슷하게 한마디 찌르고도 남았을 상황이예요. 국수 가져다 주는 것도 남편분이 하셨어야 하는 일이고… 두분 다 좀 둔감하신 편이고 친구는 여자버릇 더러운 걸 두분이 암말 안하는 틈타서 줄줄 흘리는 중입니다.
4000 2023-11-18 21:09:05 1
요즘 사람들 만나는게 부담스럽네요 [새창]
2023/11/18 07:47:28
저는 삼십대 초반부터 그랬네요 주위도 다들 그렇게 됐구요 자연스럽다고 봐요 책임질 건 많아지고 체력은 딸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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