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51
2025-02-06 18: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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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고생하셨어요 다음엔 미리미리 시연까지 해보고 분량도 잘 조절하실 수 있을 거예요~ 경험이 무엇보다 큰 선생입니다. 긴장 풀려서 몸살 올지 모르니 뜨끈한 국물로 저녁 드시고 따듯이 주무셔요~
6350
2025-02-06 18: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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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제 제거 말씀하시는거죠?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 가볍게 닦아주세요 혹시 모르니까요~
6349
2025-02-06 18: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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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고 뜰 성격이 안되는 분이네요. 그냥 인정하세요. 본인이 잃을 때까지 냅두는 타입이시라는 걸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자기 성격 파악이 안되는데 도박판 들어가면 큰일 납니다. 차라리 월 몇십정도 취미생활한다 하고 원금 얼마 딱 넣고 따면 땡큐 아니면 말고 하시는 게 낫습니다.
6344
2025-02-06 11: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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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과 잠자리에 예민하시면 좀 힘드실수 있고 짐 간수 잘 하셔야 하는데.. 성수기가 아니면 대부분 비어있는 방으로 주긴 할거예요.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6343
2025-02-06 1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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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가 달라 직업군 쪽 디테일한 조언은 못드리지만 멘탈을 위해서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면 너무 신경쓰지 않는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내가 할수 있는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한다’ 라고 생각을 정리하시고 내 범주 외의 것에는 신경을 좀 덜쓰는 연습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사람이 불안하면 표용력은 당연히 떨어지는 거고 상황이 좀 정리된 후에 연애쪽을 가다듬으시는 게 맞을 것 같구요. 덮어놓고 의심하고 불신할 필요는 없고 그냥 무리 안가는 선에서 친절하시되, 누구도 크게 신뢰는 하지 마셔요.
6342
2025-02-06 10: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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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택배가 오자마자 ‘나 자기가 말한 그거 샀는데 왔엉’ 하고 바로 뜯어서 사진찍어 보고하지 않고 다음날 연락줘서 마음에 걸린다구요?????
차라리 어제 저녁부터 연락이 안돼서 신경이 쓰이는게 낫겠어요.. 아마 메인 이유는 이거 때문이겠지만, 왜 사진을 바로 안보내고 지금 보내는 거야??는 좀 무서워요. 나중에 보낼수도 있죠…..입장 바꿔 내 애인이 이런 걸로 원래 안그랬는데 변했다고 하면 진짜 피곤할 것 같은데… 연애 하다보면 변하기도 하는 거구요. 글쓴분은 연애초와 100프로 하나도 안 변하고 그대로 완전 똑같나요?
연애도 인간관계고 타인과 타인의 만남인데 모든 걸 파악하거나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처음부터 신뢰할수 있을만한 사람을 만나고, 믿기로 했으면 그냥 믿어주어야 합니다.
차라리 어제 저녁부터 연락이 안돼서 신경이 쓰이는게 낫겠어요.. 아마 메인 이유는 이거 때문이겠지만, 왜 사진을 바로 안보내고 지금 보내는 거야??는 좀 무서워요. 나중에 보낼수도 있죠…..입장 바꿔 내 애인이 이런 걸로 원래 안그랬는데 변했다고 하면 진짜 피곤할 것 같은데… 연애 하다보면 변하기도 하는 거구요. 글쓴분은 연애초와 100프로 하나도 안 변하고 그대로 완전 똑같나요?
연애도 인간관계고 타인과 타인의 만남인데 모든 걸 파악하거나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처음부터 신뢰할수 있을만한 사람을 만나고, 믿기로 했으면 그냥 믿어주어야 합니다.
6341
2025-02-06 08: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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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돌고돌아 편의점 저가 위스키 하이볼로 마셔용 얼마전에 캔터키 젠틀맨이라고 만칠천원짜리 샀는데 저렴이 특유의 깨지는 맛이 없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깔끔한 맛 좋아해서 제임슨도 조와요 극강의 가성비٩( ᐛ )و
6340
2025-02-06 0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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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우유 신박하네요 허얼!!!!! 해봐야지!! 푸룬도 추천해요 꼭 쉬는날 집에 있을 때! 저는 한번 시도했다 왠종일…………..암튼 그랫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