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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00: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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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력 없는 남자가 말이 잘 통한다는 건 그냥 그렇게 맞춰주지 않으면 여자가 안만나줄것 같아서 그런 척 하는 경우도 많아서요.
말이 잘 안 통할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공격적이거나 무시하는 태도로 나오면 다른 어떤 조건에도 상관없이 못 삽니다.
아무리 사랑해도 나와 다른 타인인 이상 100프로 말이 통하거나 같은 마음일 순 없는데 어긋날 때 대처법을 봐야합니다.
시댁 쎈건 남편이 알아서 막아주거나 내편이 될 수 있는 사람인지에 따라 좀 다를 것 같네요. 근데 이건 제가 그렇게 소심한 편은 아니라 그렇고, 쉽게 상처받고 소심한 편이면 시댁이 세면 안되겠죠.
병은 가족력 없는 사람 찾기가 더 어려울 것 같고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는 습관이 있는지를 봐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