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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6 2018-02-27 00:4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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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거 신경쓰는 사람은, 개인의 인성 이전의 경험적 성숙의 영역을 못겪어서 그래요. 그 과거 덕분에 성숙했고 지금 당신을 알아본 겁니다. 네버 죄책감갖지마세요. 님이 말아고 싶으면 하시고, 아님 마세요. 솔직과 정직, 사실과 진실은 다릅니다. 또, 내가 너를 만나기 전의 일들은 네가 알 필요도 알릴 의무도 없는것들이 있고요. 얘기해도 살짝 만나본 이는 있으나 너랑은 다르다 정도만 하세요.
2455 2018-02-27 00:34:3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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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치고 라는 부분이 무심하게 있는것이 마음에 걸려요. 디테일이 좀더 필요합니다. 님이 모르고 하신 행동 중에 백인여성, 한국여성이면 못했을만한건 없으신가요? 도저히 아니라면, 지적질은 무시하세요.
2454 2018-02-27 00:32:5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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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말로 지나친 댓글인데요
2453 2018-02-25 22:38:4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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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가. 고리타분하게 들리겠지만. 지금 인생에서 어마어마하게 큰게 걸려있는 시기예요. 인생 전체일수도 있고요. 물론 이게 기회의 끝은 아닌데, 놓치고나면 다시잡기 너무 힘들어요. 마음 잡고 공부나 진로에 매진하면 좋겠어요 아가의 인생을 위해서. 다른분들이 더 좋은 이야기 해주실테니 나는 여기까지만 할게요.
2452 2018-02-25 20:40:10 11
[익명]정말 그런가요? [새창]
2018/02/25 18:07:43
전좀 다른 생각이 드는데, 지금 님네 아버지한테 님여친은 엄청 욕먹은 거예요. 당연히 선입견이 생기셨을겁니다. 여자친구분을 위해서 그렇게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않으시는게 좋았을거예요.
2451 2018-02-25 20:18: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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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분노도 이해가가고, 진짜 잘못된 게 맞는데요, 님의 태도가 굉장히 좋지않아서 지지와 동의를 구하기 쉽지 않으실것으로 예상될 뿐 아니라, 여기 댓글도 뜨뜨미지근해지는게 보이네요. 님마음의 분노에 너무지배당하는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분노는 차가운머리와 뜨거운가슴으로 표현하셔야 도리에 어긋나지 않아요. 상대가 나쁜짓을 했다고 같이 가진 마세요. 님은 품격을 지키면서 이야기하세요. 그것외에는, 님의 분노와 사과받겠다는 생각, 옳습니다.
2450 2018-02-24 10:26:08 8
[익명]남자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요. [새창]
2018/02/24 04:32:54
윗분들. 결혼해서 아가있는 분께 해당되는 댓글은 아닌것 같은데요. 스테이크에 와인이건, 현금쓰는 멋짐이건. 남편과 대화해보시거나 좀더 살펴보시는게 좋겠어요.
2449 2018-02-24 10:19:50 0
[익명]연말정산 환급금 안주는 회사!! 어떻게 받아내야 할까요 ㅠㅠ [새창]
2018/02/23 15:16:53
국민연금이랑 헷갈리시나본데, 그거 내가낸세금을 내가쓴돈과 비교해서 받거나 더내는거예요완전 강도인건데요.
2448 2018-02-23 09:23:44 10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어요... [새창]
2018/02/23 02:02:56
이정도는 완벽을 바라는게 아니지않습니까.
저는 최소한이 안되고 있다고 보는데요.
2447 2018-02-22 17:4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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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별명이 독일인도 아니고 독일군이라면...
남들이 보는 시각과 자신의 시각이 다를것 같아요. 절대 좋은 말이 아닙니다 독일군은. 친구말고, 객관적 조언자를 구해보시면 어떨까요.
2446 2018-02-22 01:15: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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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따뜻하. . .던 시기는 간거같기는 해요. 아직은 많이들 따듯하지만 날카로운 댓글도 많아졌지요. 우리가 따뜻하게 도배해요.
2444 2018-02-21 19:36:55 1
[익명]대마초 합법화 [새창]
2018/02/21 16:22:35
가능성으로 말하자면, 담배나 게임도 비슷하다고, 혹은 더 중독성이 높다고하는데 어디까지 무슨기준으로 규제할지는 어려운문제같지요?
2443 2018-02-21 17:01:13 1
[익명]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되는 연애... 고민입니다. [새창]
2018/02/21 15:54:48
저는 윗분들과 생각이 달라요. 결혼이 사랑만으로 된다고 누구도 쉽게 말할 수 없어요. 삶은 깁니다. 다들 삶의 안정을 추구하는 시대에, 님의 삶의 안정을 사랑 하나 만으로 버리라고, 수십년 포기할수 있는 길을 가라고 못하는 겁니다. 직장 십년이상 다녀보면 공무원 아니라 누구라도 단언 못합니다. 게다가 교직이면 박봉이에요. 모험하기엔 힘든 월급.
남자분이 사업을 하신다니, 더 그렇습니다. 남 밑에서 고생도해보고 사회생활도 배운 후 돈모아서 하는것도 아니고. 과연 남자분이 어느정도의 승산을
가지고 신중하게 고민하신 것인지.
매력과 자신감은 먹고살만 할때 있는 겁니다. 20대가 인생 전부가 아니에요. 진면목도 아니고요.
저라면 남자분께 신뢰를 가지게 해달라고 하겠고, 말로 하기 어렵다면 두고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반대로 물어봅니다. 남자분은 여자분을 경제력, 안정성 빼고도 사랑하시나요?
2442 2018-02-19 23:51:53 4
[익명]문란하다의 기준이 헷갈립니다. [새창]
2018/02/19 23:27:27
답이 정해져있네요. 그냥 본인이 억울한 사연은 이야기안하면 되지 않을까요? 굳이 남인정이 뭐가 필요해요. 내가 당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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