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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13: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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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걸 억지로 하라는게 아니라,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그 책임을 본인이 짊어질 수 있겠느냐는 거지.
사회 구성원이 어쩌고 하면서 본인이 속한 곳이 어딘지, 왜 적대관계가 되었는지는 모르겠고 "나는 그냥 내 꼴리는대로 산다!! "
그렇게 살아도 살 수 있지. 그것도 본인 선택이니까.
근데, 그렇게 혼자 잘난맛에 살면서 사회가 어쩌니 하는 소리는 안했으면 합니다.
무슨 질풍노도의 사춘기 학생이 그린 내용 같네요.
책임은 빠져 있고 자유만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