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네.... 당연히 치욕의 역사도 교육해야 하니, 그걸 위해서 보존하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치욕의 역사의 증거를 굳이 조선총독부, 그것도 경복궁에 떡하니 있는....
그걸 교육을 위한다는 이유로 보존해둔다는건 과연 누가 누굴 능욕하는 행위인지....
물론, 이전해서 보존하는 방법도 있었겠죠...
헌데, 조선 총독부 따위를 보존하기 위해서 돈들여 이전하는 것 자체가 자존심 상합니다!!
그런데 쓸 돈이 있으면, 놈들이 때려부순 경복궁 복원에 쓰는게 좋겠네요...
저는, 적절한 타이밍에 잘 때려부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려부순 행위 자체가 새로운 역사적 의미이자 교육자료이고, 작은 의지표명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