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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10: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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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이제 70일 된 이쁜 공주님을 모시고 있는 아재인데요.남편이 잘못한건 맞지만 남편은 그때 본인이 말한게 잘못인줄 몰랐을꺼에요.저도 지금 여왕님에게 초반에 멋 모르고 가볍게 입을 놀렸다가 아직도 굽신굽신 하며 사네요 ㅎㅎㅎ.
조리원 끝나고 와이프와 얘기해 보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꽤 민감한 상태더라구요. 그래서 언행에 조심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느 육아 책에 보니 이런 글이 있었어요.
엄마는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면서 부터 아이와 함께 라는 생각을 갖지만 아빠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아이와 함께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부모 생각 차이가 9개월이나 벌어진다.
실제로 아빠가 돼 보니 체감이 되는 것 같아요. 아직 처음이라 그럴테니 서로 대화 많이 하시고 아이 이쁘게 키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