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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야안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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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 2017-04-08 23:34:47 1
일본에서 랜트해서 여행해보신분 있나요?? [새창]
2017/04/08 19:25:01
'오키나와 나하 중심으로만 놀거다'+
'버스투어로만 다른 지역 돌겠다'
이 두가지 조건 충족하시면 렌트 안 하셔도 괜찮은데
북부나 중부/남부에서 조금 늦게까지 일정짜고 싶으시면 보스가 금방 끊겨요 ㅠㅜ
그리고 교통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구요
그리고 숙소 이동 있으신 경우 캐리어 끌고 돌아다니는게 생각보다 일이에요~~
그래서 아마 대부분 렌트를 추천하시더라구요
2090 2017-04-02 23:36:57 0
힛팬 인증-!!(뿌듯) [새창]
2017/03/31 21:32:34
선크림&치약의 잠재력은 엄청나답니다 ㅋㅋㅋ
저 상태로 가져가서 일주일 내내 사용했어요 ㅋㅋㅋ
2089 2017-04-02 23:24:54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새우트럭 만족도는 중상이에요-!!!
2088 2017-04-02 23:24:34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두명이 나눠서 조금 풍족한 간식으로 먹기에 괜찮았어요!!
여자 같은 경우는 한끼 해결하기에 괜찮았구요
사진이 작아보이지만 꽤 크고 새우도 6-7마리 정도 들어가 있어서 꽤나 든든 했어요ㅎㅎㅎ
여행지라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체인 같은 경우에는 1000엔 내외 정도에서 해결 가능하구요
스테이크나 스시 아닌 다음에야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요 버거&샌드위치는 1000엔 내로 세트해결 가능했어요!!
저는 먹는 걸 좀 중요시 하는 편이라 쇼핑이나 다른 것 보다 집중해서 조금 많이 나온 편이에요ㅎㅎㅎ
2087 2017-03-31 22:07:28 0
힛팬 인증-!!(뿌듯) [새창]
2017/03/31 21:32:34
코팩의 명가!!!!
코팩 가격이 선크림하고 비슷해서
코팩 포기하고 선크림 샀는데
또 갈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2086 2017-03-31 22:04:35 0
여행가려고 5년다닌 회사 퇴사합니다 오호홍!! [새창]
2017/03/30 14:06:46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2085 2017-03-31 22:01:29 0
전 이제 어쩌면 좋죠? (오래 걸리는 실시간) [새창]
2017/03/31 13:44:54
ㅋㅋㅋㅋㅋ 하얗게 불태우셨어 ㅋㅋㅋ
2084 2017-03-31 21:41:32 2
힛팬 인증-!!(뿌듯) [새창]
2017/03/31 21:32:34

이번에 일본 다녀온 건데 일본은 고객이 어떤 걸 원하는 지 잘 아는 것 같아요 내가 눈썹사이랑 입술아래에도 피지 많은 거 어케 알고-!!!
코팩 2번 할 때 한번 꼴로 미간이랑 입술 아래에도 반 잘라서 붙여주거든요
한국도 이런 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요 브랜드 코팩 조아요!!
딴 거 쓰면 코껍질도 같이 벗겨지는데
이건 피지는 잘 빠지면서 피부는 멀쩡했어요
2083 2017-03-31 21:35:40 0
이거 언제 다풀조 [새창]
2017/03/31 16:50:37
눈 찌르는 줄 알았다던 ex 점안액이군요-!!! ㅎㅎㅎㅎ
2082 2017-03-30 02:40:55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마지막 저녁은 다시 나하 국제거리 포장마차거리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유자아와모리와 함께 규탄(소 혀)구이를 유즈코쇼(유자후추)에 찍어 고급 지게 즐겨보았습니다!!
이곳 직원분의 전여친 분이 한국 분이셔서 간단한 한국어를 할 수 있습니다 주문/계산 등에 훨씬 편했네요 ㅎㅎ
옆의 일본인관광객&직원분과 수다 떨다보니 모노레일 마감시간을 훌쩍 넘겨 비싼 택시로 숙소 귀환 했습니다 ㅎㅎㅎ
마지막 저녁을 호사롭게 보내고 숙소에서 목욕 한 뒤 다음날 부랴부랴 정오에 수속하고 인천으로 귀환 했습니다
여행 중 숙소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라 대부분 예산은 식비로 나갔네요 ㅎㅎㅎ
덕분에 쫄쫄 굶고 있지만 즐거운 일주일이었습니다!!
2081 2017-03-30 01:08:11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귀국 전날이었는데 슈리성 뒷문 쪽 화장실에 승차권&여비를 분실-> 우체국에서 부랴부랴 비상금을 획득하고, 안심이 되니까 바로 허기져서 근처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해 익숙한 데리버거세트로 마음을 진정시켰네요 ㅎㅎㅎ
위장이 만족스럽게 차니 심장도 진정하더라구요

숙소 이동하는 길에 a&w 버거집에도 들러서 aw버거랑 루트비어를 먹었는데 배터리가 나가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aw버거는 야채가 신선하고, 고기가 맛있었습니다 루트비어는 처음보는 음료라 호기심에 시켜보았는데 , 파스맛 나는 시원한 맥콜의 맛이었습니다
신기한 맛이었는데 캐리어를 끌고 오래 이동해서 그런지 목에서 파스맛이 나니까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이동한 숙소에서 흑설탕 과자가 있길래 먹어봤더니 기존의 설탕 보다 덜 달아서 과자처럼 먹기 좋았습니다
2080 2017-03-30 00:56:36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스타후르츠는 그 날 저녁 다른 숙소로 이동 후에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밍밍하니 별로여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2079 2017-03-30 00:55:10 1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자꾸 뒤로가기를 실수로 눌러서 글이 날아가네요 ㅠㅠ
이 날은 에어비앤비 숙소 체크아웃이 11시라 그 전에 슈리성을 관람할 예정이라 아침은 전날 편의점에서 구매한 오니기리와 곤약젤리로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근처 모노레일 역까지 도보로 이동하는 중에 직접 재배한 EM농법으로 재배한 야채/과일 판매대가 있어 방울토마토를 150엔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상콤하니 지친 다리에 다시 힘이 들어가더라구요 ㅎㅎ
(참고로 저는 해양박공원-비세마을을 도보로 이동했는데 그 사이에 무인 화분/야채 판매대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기념으로 뭔가 사고 싶었는데 야채가 제가 싫어하는 당근 밖에 없어서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하고 돌아섰습니다. 가격은 전부 100엔에 당근 10개 정도 있었으니 근처 들르시는 분들은 기념 삼아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ㅎ)
어떻게 방/토를 먹으며 걷다 보니 마키시 시장 쪽으로 들어오게 됐는데,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문을 연 가게는 많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운 좋게도 좌판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열대과일인 스타후르츠를 마트가(5-600엔)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150엔)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근처 과일 가게를 지나가다가 에그후르츠 라고 계란 모양의 신기한 과일(100엔)도 추천받아서 구매했는데 사진에서 보시더 시피 캐리어 끌고 이동하던 중 캐리어에 짓밟히게 되어 그 맛은 미궁으로 남았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해외의 시장 구경은 활기가 느껴지면서도 즐거운 이질감이 함께 해서 괜히 신이 났네요
2078 2017-03-30 00:36:51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핥핥핥!! 저도 제 핸드폰을 핥고 싶네요 ㅜㅠ
2077 2017-03-30 00:36:28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서브웨이 쉬림프아보카도 샌드위치-아보카도 산지라 그런지 한국에 비해 듬뿍 넣어주고, 맛도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 나하 근처에 몇 군데 있으니 여행중 익숙한 맛 땡길 때 추천드려요!!
블루씰-오키나와의 베스킨 같은 존재인 블루씰!! 매달 10,20일 마다 싱글콘에 저렇게 1+2 이벤트를 진행한답니다!!! 날짜 맞으시는 분들은 꼭 들려서 먹어 보세요!? 베니이모+녹차+소금캬라멜(?!-정확하지는 않지만 직원분 추천이었는데 제일 잘 나가는 맛이라고) 이렇게 세 가지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일본백화점/마트 식품관은 8시 이후에는 마감 전까지 30-최대 70%까지 할인을 많이 하니까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야식 구입하세요 ㅎㅎㅎ 저도 파인애플 90엔 연어 290엔 정도에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ㅎㅎ (근데 식품관도 이상하게 10시나 12시 까지 영업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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