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이니야안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9-02
방문횟수 : 83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076 2017-03-29 01:27:18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저도 쓰다가보니 배고파져서 오늘은 이만 쓰고
내일 마저 작성할게요 ㅎㅎㅎ
2075 2017-03-29 01:22:23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저도 저녁 라면 머고 글 쓰려니 허기가 지네요 ㅋㅋㅋ ㅜㅠ
2074 2017-03-29 01:21:53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나하로 다시 돌아와서는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늦기도 했고 다음날 다이빙 예정 때문에 일찍 잠들었네요 처음 에어비앤비숙소를 예약했는데, 모든 게 다 구비되어 있고 건조기가 있어서 세탁 후 뽀송한 상태로 캐리어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가재도구가 모두 있는것도 집에서 간단한 요리 해먹는데는 아주 좋더라구요
2073 2017-03-29 01:18:15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큰 캐리어+가방2개를 끌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서 숙소 이동이 있을 때 마다 체력을 반절 정도는 소진해 버리는 기분이네요 ㅎㅎ
숙소 이동하고는 피곤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편의점과 백화점 마감히간에 저렴하게 구입한 아이들로 배를 채웠네요
2072 2017-03-29 01:14:34 1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다음날 숙소에서 일어나면서 짐 챙기다가 같은 도미토리 내에 있는 분께 도움을 얻어서 소소한 선물과 노란 리본을 선물했습니다
답례로 명함과 오키나와 특산물인 흑설탕초콜릿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먹어봤는데 너무 달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그랬더니 제 다음 일정장소인 오리온맥주공장에 태워주신다고 하셔서 감사히 도움을 받았습니다
가는길에 잠깐 근처 빵집에 들렸는데 일요일 여는 빵집이 거의 유일한지 아니면 유명한 빵집인지 작은 가게에 열명 넘는 사람들이 빵을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뭘사나 유심히 보니 타르트를 주로 구입하길래 아침식사용 연어샌드위치랑 타르트를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베니이모타르트-갓 나온 따끈따끈한 타르트가 엄청 맛있더라구요 ㅎㅎ 특산품으로 유명한 이유를 알것 같았습니다
샌드위치-바로 맥주 시음회가 있어서 저녁에나 먹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났음에도 신성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리온 맥주공장-안타깝게도 주말이라 공장이 가동하지는 않았지만, 큰 맥주공장을 구경하고 갓 나온 맥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ㅎㅎ
2071 2017-03-29 00:56:57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너무 허기진 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더니 마구 흔들렸네요!!
2070 2017-03-29 00:56:06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다음날은 북부를 구경할 계획이라 나고로 숙소를 옮길 예정이었는데 이틀 머문 숙소 주인인 야요이상이 마침 나고에 들를 일이 있다고 하셔서 감사히도 차를 얻어타로 이동 할 수 있었어요

북부 여행일정은 우선 숙소에 캐리어를 일찍 맡긴 후에 버스로 평소에 꼭 한번 보고 싶었던 플라네타리움 상영관에 가서 3시간 동안 3프로그램을 연이어 관람 했네요
중간에 관리소 강아지를 만나 잠깐 간식타임을 가지고 비세마을로 건너와 요기를 해결했습니다
다만 돼지코를 깜박하는 바람에 중간에 핸드폰 밧데리가 또 나가서 ㅠㅜ 사진은 없네요
근처 호텔에서 1000엔 내고 온천욕을 하고 버스시간을 알아보는데 시간체크를 잘못해서 한시간을 도로에서 기다리다가 아슬아슬 막차를 타고 숙소에 도착해 씻고 편의점 열려있는 가게 털이로 저녁 허기를 면했습니다
그래서 메뉴가 제각각이네요 ㅋㅋㅋ
편의점 치킨, 오리온 맥주-프리미엄 치킨이라더니 맛나더라구요 ㅋㅋㅋ
다음날 아침용 삼각김밥-다른 맛은 괜히 시도하기가 그래서 명란젓 맛 오니기리를 가장 많이 먹었네요
안주용 타코와사비-약간 비리기는 했는데 맛있었네요
타코야키-늦게까지 얀 타코야키집이 있어서 오뎅과 같이 주문했습니다 원래 생강 들어간 타코야키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따뜻할 때 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오뎅-무,치쿠와,곤약-곤약하고 무가 정말 짭쪼름하니 맥주안주로 최고였습니다
블루실 아이스크림-블루씰이라는 '오키나와 베스킨'같은 브랜드입니다. 바닐라 맛이라 큰 차이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달달하니 맛나더라구요

원래 숙소에 이보다 좀 더 일찍 도착해서 근처 산책할 예정이었는데 비가 정말 주룩주룩 쏟아지고 숙소에 돌아오는 것도 생각보다 너무 늦어져서 그냥 먹고 또 뻗었네요 ㅠㅜ 이곳에 하루정도 더 머물것을 그랬다고 좀 아쉬워했습니다
2069 2017-03-29 00:38:07 1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강아지 산책 후에 날이 좋아서 해변에서 잠깐 수영하고 샤워 한 뒤 부랴부랴 어제 예약했던 식당으로 다시 갔습니다
수영후라 그런지 엄청 배고팠는데 다행히 오늘은 훈제치킨이 남아있어서 1/4 치킨&포테토와 맥주를 시켜서 먹는데 치킨도 엄청 맛있었는데 저는 감자가 정말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너무 허기가 졌던 터라 접시를 금세 비우고, 맥주와 함께 수제교자를 추가로 시켰습니다
수제교자는 워렌의 부인이 직접 만들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제 자리가 주방과 바로 붙어 있어 먹는 내내 워렌과 수다를 떨었는데 한국인 진상 손님 이야기도 있었고, 한국인 손님중에 30년 넘게 만두가게를 운영하시던 분도 있으셨는데 다른 가족분이 맛있다고 해도 끝까지 먹지 않으셨다고 뭔가 존경스러웠다는 이야기도 하네요 ㅎㅎ
추가로 샐러드와 딸기 fizz (달큰한 술)를 시키고 멍때리가다
영업마감때에 warren이 키우는 강아지랑 산책하며 놀다가 영업마감때가 되어 아쉽게 인사하고 숙소로 돌아왔네요
따뜻하고 즐거웠던 식당이어서 다시 꼭 들르고 싶네요 ㅎㅎㅎ
2068 2017-03-29 00:28:01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이곳에 머무는 동안 계속 비가 왔었는데 중간에 잠깐 해가 떠서 주인분 어머니께서 목욕하시는 동안 같은 도미토리를 쓰는 하야카와 상과 함께 강아지(모모타로군)랑 산책을 대신 해주기로했습니다 ㅎㅎㅎ
제가 챙겨간 연어간식 덕분에 저는 모모타로군의 애정을 듬뿍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67 2017-03-29 00:24:19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역시 편의점에서 파는 건 다 맛있네요 ㅋㅋㅋ
2066 2017-03-29 00:23:51 1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셋째날 아침부터 비가 와서 우울하고 떠 움직이기 귀찮아져서 집안에 박혀 있다가 핸드폰이 꺼지고 설상가상 핸드폰 케이블까지 고장나서 근처 편의점에서 케이블과 함께 한 무데기 쇼핑을 해왔습니다
(핸드폰이 없어서 5분거리 편의점을 2시간 만에 찾았다는 건 비밀입니다 ㅎㅎㅎ)
시콰사 음료-이게 오키나와 가장 대표적인 시콰사 음료인데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이 브랜드 말고 다른 브랜드 음료를 주료 마셨습니다
그린스무디-괜히 건강 생각 나서 샀는데 맛있었습니다
오리온 맥주-이건 사놨다가 저녁에 먹으려고 했는데 저녁 레스토랑에서 과식하는 바람에 같은 방 쓰는 하야카와상에기 양보했습니다
고양이캔-첫날 다 사용해버려서 재구입했습니다
연어-편의점에서 연어구이를 팔길래 혹해서 구입
오니기리-특별 할인한다고 광고하길래 구입했습니다 ㅎㅎ
2065 2017-03-29 00:16:06 1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이것은 2일간 머물렀던 숙소의 조식입니다
도미토리를 신청했는데 베드3개가 놓인 방으로 안내되어 숙면 후 미리 신청했던 조식을 먹었는데 현지 식재료로 만들어진 신선한 음식이었습니다
첫날 주인분 어머니께서 체크인 도와 주시고 사장님과는 만날 기회가 없어서, 다음날 도시락을 주시면서 깨워주셨습니다만 안경더 없고 경황도 없어 얼굴은 제대로 보지를 못했네요 ㅋㅋㅋㅋㅋ
식사는 2일간 비슷했지만 주 메뉴랑 디저트가 바뀌었는데 하루는 돼지고기버섯볶음&파인애플 둘째날은 소고기숙주볶음&키위 였습니다
가정식의 맛이라 심심하게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
2064 2017-03-29 00:04:39 0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음료는 큰딸이 담당하고 있는데 모히또가 무척이나 맛있었습니다!!
2063 2017-03-29 00:03:46 1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이 곳은 여행 계획단계에서부터 어플에서 평을 보고 제일 거고 싶었던 곳 중 하나입니다
숙소도 이 곳을 들르기 위해 근처로 잡았습니다
주인장은 미국인에 일본에 거주한지 27년 되었는데
다만 한국/일본 손님들과의 트러블로 예약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다행히 식사가 가능해서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warren은 가족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내놔 큰 딸은 같이 요리하고 둘째딸과 아들은 아직 어려서 서빙을 돕고 있습니다 ㅎㅎㅎ
대표메뉴인 훈제치킨은 아쉽게도 다 팔려서 맛보지 못했지만 대신 다른 메뉴들과 서비스 메뉴들로 정말 배가 터질때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샐러드는 1/2사이즈로 주문했는데도 엄청 컸어요 ㅎㅎㅎ

그리고 주인장에게 들은 바로는 이 지역으로 삼성라이온즈가 매년 훈련을 하러 오는데 그 때 마다 이 레스토랑에 들른다고 올해 2월에 업데이트 된 사인도 보여주었습니다

주인장과 수다를 떨다보니 3-4시간이 훌쩍 지나가거 마지막 손님이 된 것 같아 다음날 저녁을 다시 예약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2062 2017-03-28 23:51:59 1
오키나와 여행-먹거리 [새창]
2017/03/28 23:29:47

이건 여행동안 먹이를 주었던 강아지&고냥이 먹방이네요 ㅎㅎㅎ
이전 오키나와 여행기 올리신 분이 고양이 많다고 하셔서 고양이랑 강아지 사료/캔을 가져갔는데요
떠돌이 강아지는 별로 없었고 고양이가 많아서 고양이 사료는 중간에 편의점에서 리필했습니다 ㅎㅎㅎ

게스트하우스나 이동하는 중에 주인있는 동물들은 주인분들께 허락을 구하고 먹이를 주었습니다

1. 비세마을 고양이 1,2.
2. 게스트하우스 모모타로군
3.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레스토랑 강아지 BB양
4. 비세마을 근처 관리소 강아지 모모양
5. 나고시 떠돌이 고양이3
6. 슈리성 뒷길 나무산책중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