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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09: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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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면 천국 간다는게 말처럼 그리 단순한 건 아닙니다.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라 할 수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궁극적인 길이 예수 그리스도의 죄사함에 있다는 내용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율법, 곧 행위를 통해서 구원(온전한/완전한 인간)에 이를 수 있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실패하죠. 결국, 인간을 죄의 문제에서 해결 할 수 있는것은 신의 개입뿐이었습니다. 유대사회에는 대속의 개념이 있었고, 그 구조 안에서 예수가 희생제물이되어 죽습니다. 기독교에서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예수의 희생이 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건 일저지르는 사람 따고 죽을 사람 따로 잇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행위로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인간적인 노력으로 최대한 의롭게 살되, 그 최후의 영역에 조차 믿음을 통하여 선을 추구하는 인간의 태도를 이끌어냅니다.
교리들을 깊이 이해하지 않고, 단순하게 전달하며, 듣기좋은 소리, 천당가자는 말만을 쭉 해왔기에 “예수천당불신지옥”이 자신이 아닌 남을 정죄하는 수단이 되는 이 사단이 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