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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17: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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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1995년도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100700329113001&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5-10-07&officeId=00032&pageNo=13&printNo=15560&publishType=00010#
대향로가 발견된 곳이 공방터(용광로의 흔적, 철제 모두, 숫돌 등의 금은세공 제작용구가 출토되면서 확인)이며, 금동향로 이외에도 금동방울 등 금은세공품과 유리세공품들이 다수 출토되었다는 점들은 엄연히 당시 백제 내에서 '금동대향로'가 제작되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루리웹에서의 주장자는 이런 가능성은 아예 배제해 버리고 백제에서 이런거 만들 수는 없다라고 확답해버리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그냥 '금동대향로'가 중국에서 만들어져 왔다고만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중국빠, 답장너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