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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09: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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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의 큰 고객들은 pf대출을 내는 건설사들입죠.
장모님과 처가식구들이 건설업에 종사하시죠.
콕 찝어 새마을금고만 연체율 이야기가 나오고 탕감해주고하는게 우연일까요?
토스페이 후불결제 연체율도 장난아니죠.
인터넷은행 중금리대출 연체율
저출은행 고금리 대출 연체율
다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 건설사들이 애용하는 새마을금고만 콕 찝어서 연체율이 심각하다.
이사장 개인에게 채무조정 권한을 주고 이자 탕감해주는거 왜그럴까요?
문득 의문이 생기네요.
새마을금고에서 돈빌린 일반인 차주들 이자도 탕감해줬을까요?
아니면 pf로 거액의 대출을 발생시키고 고의 혹은 타의로 연체중인 큰 고객 건설사들 이자탕감해줬을까요?
이자탕감해주면 결국 결손금이 발생할테고, 그 피해는 금고 조합원과 예적금에 가입한 소시민들 몫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