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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11: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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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글을 쭉 읽어봤는데요.
34학년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잘지내는데 2학년은 아싸처럼 되버려서 억울하신듯합니다.
근데 34학년이 잘했다고 말한 사람은 암두없어요. 성희롱이고 협잡질까지 한 나쁜 놈들이죠.
그런 놈들에 비하면 2학년은 억울하다 뭐 그런거 같은데
2학년도 성희롱 발언을 한건 사실이죠.
누가 더 나쁘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그냥 다 같이 나쁜놈이예요.
3명이서 같이 도둑질하고 한명한테 분배를 안해줬다고 분배못받은 도둑놈이 억울해 하면 사람들이 그래 너참 억울하겠다 우쭈쭈 해주지 않자나요.
마찬가지예요. 님이 암만 여기서 억울함 토로해봐야 아무도 우쭈쭈 안해줘요.
그리고 피해자인 1학년에게 미안한 감정도 크지 않아보이네요.
미니스커트를 입는게 남한테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누가그러던가요? 그런사람도 있겠지만 얼평 들을라고 입는거 아니죠.
보통은 그냥 자기가 입고 싶어서 입는거예요.
그걸 보여주고 싶어서 입는거다 라고 말하는건 야하게 입는건 강간당할라고 입는거다랑 뭐가 다를까요?
2학년이 학교내에서 제대로 생활하고 싶으시다면 1학년에게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으세요.
그게 아니라 계속 이렇게 억울하다만 반복하면 아무도 안받아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