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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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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죠...
그나저나 저 캠프 선생들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조치를 취할까? 라고 물어보면 대다수 아이들이 거부합니다.
그들만의 규칙? 세계?가 있어서 어른이 개입하면 오히려 더 따돌림 받는다는걸 아이들도 알거든요.
하짐나 아이들이기에 지도자가 조금만 케어하면 가해자의 행동도 바뀌는게 초등학교 저학년입니다.
실제로 제 아이가 전학이후 힘들어 할때 담임선생님이 발표를 주도하게 한다거나 아이들과 다함깨 칭찬해준다던가 선생님 일을 돕게 한다던가 해서 다른아이들 잘지내게 도와주었고 실제로 효과도 있더군요.
아이가 조치를 거부했다고 손 놓은 사람을 선생이라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이가 거부했다리는 자기들 면책만 챙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