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부모님 간병비보험 가입해야 할까요? [새창]

가입 가능하시다면 하시는거 추천 드려요.
간병인 하루 쓰는데도 15정도 들어요. 이건 환자 스스로 거동이 가능한 경우고 거동이 안될경우엔 20-30부르는게 값입니다.
시간제라도 시간당 1-2만원이구요.
한달이면 종일간병하면 최소 450이예요.
이거 부담 큽니다.
우리 애가 산재로 입원하고 팔과 발목골절로 한달가량 와이프가 간병해주는데 와이프가 먼저 쓰러지는줄 알았네요.
산재랑 개인보험등 간병비 가능한거 다 긁으니 보험금으로 300정도 나오더군요.
간병비 보험 가입가능하면 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가족이라도 간병인 자격이 있거나 특정 요건이 되면 간병비 청구할수 있습니다.
간병인 자격증있으면 보험금이 더 높아진다더군요.

3602 2025-03-14 17:41:09 1

"우파 연예인 잘리는데 뭐 하나"…김흥국, 유인촌에 '들이대'? [새창]

자기가 한일은 생각못하고 내란코인티고 방송 복귀하고싶은듯

3601 2025-03-14 17:40:05 0

와이프한테 들키면 큰일나는 튜닝 [새창]

어우 전 우리 탱구 노래 듣는것도 집에선 조심합니다. 저런거 하면 큰일나요

3600 2025-03-14 16:58:57 1

남인 = 개화파인데 흥선 대원군은 이른바 쇄국정책을 펼쳤을까요? [새창]

정치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그당시 조선의 경제구조와 서양의 경제구조를 보면 경제통상을 하게되면 조선이 무조건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공장에서 싸게 찍어내지만 비싼 공산품이랑 최소 1년을 꼬라박아서 만들어야하는 농축산물의 교역이니 우리가 불리할수 밖에 없죠.
당시 식민지 국가들이 농산물을 헐값에 삥뜯기는 상황이 우리에게도 일어날게 너무나 자명했죠.
당시로선 무역을 최소한으로 하며 자구책을 마련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을 겁니다.
타이슨 말처럼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있죠.. 쳐맞기 전까지는요.
결국 여러나라한테 물어뜯겨버렸습니다만 당시 경제구조로선 잘못된 판단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미리 대비를 못했다거나 결과론적으로 나쁜 결과가 나왔다는거랑은 별개로 말이죠.

3599 2025-03-13 16:48:42 1

어디서 못된걸 배워왔는지… [새창]

저요! 저요! 저 육전 좋아해요!!

3597 2025-03-13 09:14:04 1

자녀분들 두신 부모님들이요~~~ [새창]

수학은.. 참 우리애도 많이 어려워했는데 답이 없더군요.
고등학교 들어서 자기가 하고싶은게 생기기 스스로 공부해서 익히긴 하던데 딱히 부모가 어떻게 해줘야할지는 참 어렵더군요.

3596 2025-03-13 09:08:31 3

경찰청장 대행 "이재명 대표 암살설 제기돼...철저히 수사할것" [새창]

밑에글에도 쓴 댓글입니다만..

이게 무서운게 정적을 죽이는 야만의 시대가 도래했다는것도 큰 문제지만
공직선거법상 정당추천을 받은 대통령 후보가 사망시 후보자등록 마감일후 5일까지 새로운 후보를 추천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즉 후보자등록마감일에서 5일이 지난후에 사망할경우 후보가 없게 됩니다.
내란의힘이 필승할수 있는 방법이 생기는거죠.
후보자등록마감일후 6일이나 7일째 되는날 민주당 후보를 암살할경우 내란의힘이 선거에서 이길 확율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런 걱정을 해야되는 나라가 됐다는게 슬픕니다

3595 2025-03-13 09:06:49 8

이재명 저격... [새창]

이게 무서운게 정적을 죽이는 야만의 시대가 도래했다는것도 큰 문제지만
공직선거법상 정당추천을 받은 대통령 후보가 사망시 후보자등록 마감일후 5일까지 새로운 후보를 추천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즉 후보자등록마감일에서 5일이 지난후에 사망할경우 후보가 없게 됩니다.
내란의힘이 필승할수 있는 방법이 생기는거죠.
후보자등록마감일후 6일이나 7일째 되는날 민주당 후보를 암살할경우 내란의힘이 선거에서 이길 확율이 매우 높아집니다.
이런 걱정을 해야되는 나라가 됐다는게 슬픕니다.

3594 2025-03-12 17:49:02 3

자녀분들 두신 부모님들이요~~~ [새창]

이제 입학한거면 충분히 힘들수 있습니다.
쉬게 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자꾸 반복될 경우인데요. 이땐 이유를 알아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우관계라던가 학업을 못따라간다던가 흥미가 없거나 뭔가 아이만의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3593 2025-03-07 23:52:56 1

[새창]

21년에는 많이 오른 상태에서 조정 받았던거고, 지금은 윤 당선 이후 오른적이 없는 상황…

3592 2025-03-06 14:48:53 1

한동훈 지지자들이 활동 시작했네요 [새창]

제2의 윤이 나오는거죠

3591 2025-03-01 10:02:02 0

계엄이후 환율 솔직히 30원만 올랐을까 [새창]

계엄 이후인 1월 2월 환율을 보면 월초부터 중순까지 조금씩 떨어지다 월말 되면 다시 올라요. 월초중까진 정부자금(ex.국민연금)으로 버티다가 월한도 소진되면 월말에 다시 오르는거 같아요.

3590 2025-02-28 11:57:54 2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으로 임기 단축해 3년 뒤 물러나야" [새창]

4년중임제 개헌 좋은데 왜? 3년뒤 국회의원이랑 같이 선거해야하냐?? 우리나라가 미국처럼 상하원으로 나누어지거나 의원선거를 반반 뽑는구조도 아닌데
대통령의 권한을 감시하기 위함이라면 국회의원 선거랑 같이 할게 아니라 대통령 선거 이후 2년째에 국회의원선거가 치뤄지게 교차되도록해야지.
그럴려면 25년에 대통령 선출
28년 국회의원 선거
30년 대통령 임기 마감 및 대통령 선거 이때부터 4년 중임제로 해야
국회의원선거가 2032년이 되서 대통령 임기 전반 2년간의 국민 평가가 가능하지.
달력 들고 조금만들여다 봐도 계산되는걸 왜 어렵게 생각하지.

3589 2025-02-28 11:21:40 0

[속보]헌재, 전원일치 "마은혁 불임명은 국회 권한 침해" [새창]

걱정이 되서 하는 말입니다만.
변론 재개 신청이란게 있더군요. 이건 변론 종결이후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두종류던데 하나는 재판관이 주가됐으며 변론 종결전에 변론을 추가해서 새 재판관이 변론에 참여하는거고
변론 재개는 변론종결 이후에 재판관에 변동이 있을때도 가능하다는군요.
마재판관께서 기피신청을 스스로 하시지 않는다면 변론재개요청은 가능하다는게 변호사의 입장이더군요.
워낙 지저분한 수법을 많이쓰는 놈들이라 꼼꼼하게 대비해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