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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18: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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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어려운건 힘든 문제를 해결하려하니 어려운거죠.
그리고 플랫폼이 대금지급을 2개월이나 미루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보통 구매확정을 7일간 유예를 줍니다. 사정이 생겨 물건수령이 안되는경우에는 연장가능하구요.
이기간이 끝나면 정산해주는게 맞습니다.
유예기간을 길게 가져가는건 플랫폼이 그기간의 이자를 노리거나 돌려막기를 하기위함입니다.
물건을 판매한 업체는 2개월간 자금이 묶여서 나중에 받을 대금(매출채권)을 담보로 돈을 빌려야합니다.
플랫폼에서 약간의 낮은이자로 중계를 해주죠.
내돈을 받기위해 돈을 빌려야 하는게 과연 옳은일일까요?
2개월씩이나 유예하는건 플랫폼과 은행만 좋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