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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2018-12-20 23:24:20 1
진선미 여가부장관 연기금 투자시 '여성 대표성' 반영 추진 [새창]
2018/12/20 22:27:52
문제 제기와 개선이 필요하군요.
1205 2018-12-20 23:22:36 1
진선미 장관의 과거 이력.... 페미니즘은 모순을 버티며 하는 운동... [새창]
2018/12/20 21:17:15
진짜라면 저도 보는 시각이 좀 달라질 것 같네요.
에휴. 뭐 하필 이런 과거를 갖고 있어..
1204 2018-12-20 23:06:57 2
진선미 여가부장관 연기금 투자시 '여성 대표성' 반영 추진 [새창]
2018/12/20 22:27:52
말씀하신 케이스는 오히려 여성 특혜가 너무 심해 수정 기조가 대두되었죠.
기사의 마지막도 그렇게 정리하고 있네요.

논란이 일자 중기부는 뒤늦게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가산점 제도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역차별 논란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청년창업사관학교 모집에는 가산점 도입 배경과 효과 등을 다시 검토 고려하려고 한다"고..

단정보다는 목소리를 내는 게 필요하겠네요.
1203 2018-12-20 22:55:16 2
진선미 장관의 과거 이력.... 페미니즘은 모순을 버티며 하는 운동... [새창]
2018/12/20 21:17:15
동의할 수 없습니다.
1202 2018-12-20 22:53:56 3
진선미 여가부장관 연기금 투자시 '여성 대표성' 반영 추진 [새창]
2018/12/20 22:27:52
공적연금 수익 운용을 위한 기업 투자 시
다른 여러 투자 항목 중에 여성대표성이 높은 경우가 선정 기준의 하나로 작용하게 되는 건가요?
여성대표성이 뭔지 모르겠네요. 여성CEO? 아님 여성직원비율인가.
재무구조의 건실함이나 발전가능성이 낮은데 여성대표성이란 항목으로 투자 받을 가능성이 있다면 쌍수들고 반대입니다.
1201 2018-12-20 22:31:14 1
진선미 메갈 후원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12/20 18:42:01
제가 본문에서 주장하는 것은 워마드가 얼마나 파렴치한 집단인가가 아니라,
그 집단과 진선미 장관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동일시 하는 심각한 오류입니다.
여성 정치인으로서 심각한 여성 인권 침해에 목소리를 내고 그걸 래디컬 페미니즘 단체에서 동조했다고 여성 시위 주체와 면담을 했다는 이유로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전반적인 여성 정책을 펼친다는 이유로 그가 그 래디컬 페미니즘 단체의 정체성이 되는 것은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불법촬영 자체를 옹호하는 것도 워마드의 행위가 정당성이 있다고 보는 것도 아닙니다.
악은 더 큰 악으로 잡히지만, 어떤 악이 승리하든 결국은 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성 시위 참가자 중에는 분명 극단적인 정부 비판 방식과 방향이 잘못되었다고 인식한 사람도 있었을 거라 봅니다.
정부 비판은 필요하고 청년 불평등 개선은 어느 부분 동조하지만 진선미 메갈련, 문재인 꼴페미 이렇게 단정하는 데서는 아직은 동의가 안되네요.

또한 소라넷 운영 주범 부부는 올해 6월 검거되었다고 하네요. 공범 3명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나 핵심 총책의 검거로 실제적 활동이 없는 상태로 여겨지구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합리적 반박은 지금처럼 계속 해주시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00 2018-12-20 22:10:23 0
[주요언론의 문통 여가부발언보도] 엥?? 작세들에 또 휘둘렸네...ㅉㅉㅉ [새창]
2018/12/20 19:16:09
자한당과 바미당이 잘 달래주었다구요.
군가산점과 호봉인정 불가는 동일업무 동일임금 원칙에 따른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대신 군기간은 공적 연금 기간에 산입이 가능하죠.(복무기간 만큼 연금부담금을 2배 내고) 군필자에 대한 우대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양심적병역거부는 향후 전쟁에 대한 위협이 줄어든다면 결과론적으로 평화의 시대로 가는 촉발제가 될수 있겠지요. 향후 남북 화해 모드가 얼마나 정착이 되느냐에 달린 거라고 봅니다.
(사실 저도 특정종교의 편향과 군인들의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처음에는 반대 입장이었으나 도입이 된 취지를 보면 향후 평화모드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청년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 정부고 앞으로도 생각이 있는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타 정당에서 청년을 위한 더 좋은 정책을 제시한다면 그것 또한 청년들에게 좋은 일일테구요.
20대 남성의 인권은 여성보다 현저하게 낙후되었거나 여성에 의해 유린되었다고 판단하기엔 아직은 이르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실제적인 기회의 불공정에 대해서는 어느면으론 공감하는 바이지만 주장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엔 공감대가 쉽사리 형성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1199 2018-12-20 20:23:56 1
[주요언론의 문통 여가부발언보도] 엥?? 작세들에 또 휘둘렸네...ㅉㅉㅉ [새창]
2018/12/20 19:16:09
양심적 병역거부 논쟁때 국군장병의 상대적 박탈감을 잘 달래주었죠.
남성의 상대적 박탈감 잘 달래주는 것 필요합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군인권에 관심갖고 개선하려는 건 현정부입니다.
양심적 병역거부도 특정 종교에 너무 편중되고 현 상황에서 박탈감이 너무 커서 그렇지 향후 양심적 병역 거부의 대상은 청년들에게 더 많이 적용될 것인데요.
정부 방향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취업률 개선 부분도 또 청년 보금자리등 자립위해서도 애쓰고 있는데.. 정당한 문제 제기야 수용하지만 그저 젠더 이슈에 사로잡혀 지나치게 과도한 비판.
정말 우려스럽네요.
1198 2018-12-20 20:15:49 1
내가 생각하는 현재 한국의 문제점2 [새창]
2018/12/20 20:09:32
공감합니다. 좋은 식견이시네요. 감사드립니다.
1197 2018-12-20 20:09:34 3
진선미 메갈 후원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12/20 18:42:01
여성의 심각한 인권 훼손을 가져오는 소라넷 폐지를 주장했고

그것에 대해 여성커뮤니티 메갈이 응원의 표시로 후원금을 보냈고 그에 대한 감사글을 의례적으로 그 커뮤에 남겼고,

불편한 용기라는 단체가 표면적으로 주장하는 편파수사 반대와 불법몰카 근절에 동조하는 수많은 여성들의 목소리에 관련 기관의 수장으로서 이야기를 들어준 것이....


메갈의 패륜적 행위에 적극 동조하였으며 그녀가 그들의 수장이라는 논리 잘 봤습니다.

그리고 그 수장이 문대통령이라는 논리도 잘 봤습니다.

음.. 동의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그 논리에 함께 반대해 주시는 분들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떡하나요. 모르는 분께는 알리고 우기는 사람은 설득해야죠. 악감정 가득한 사람은 거르고..
여론 형성이라는 거 무서운 겁니다.
한번 밀리면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부디 힘내주세요.

덧. 일베가 언제 개념없는 폭식투쟁 말고 반드시 개선해야할 사회문제에 목소리 낸 적 있었나 생각해봅니다.
예를 들면 소라넷 폐지 같은. 몰카근절 같은.
일베에서 후원금 받은 것과 동일시 한 비교는 다소 동의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위키에서 메갈리아를 찾아보다보니 제가 참 젠더이슈에 우물안 개구리더군요. 적은 지식과 논리는 스스로를 우습게 만드는 것 같아요.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누군가는 한면만 지나치게 확대해 마녀사냥 하는군요.
1196 2018-12-20 19:40:47 1
진선미 메갈 후원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12/20 18:42:01
엔드님 위키에서 메갈리아 찾아보다보니 그렇게 나이브한 수준이 아닌 것 같아요.
너무 개념이 방대해서 뭘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전 진짜 우물안 개구리네요.
1195 2018-12-20 19:33:23 1/5
진선미 메갈 후원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12/20 18:42:01
욕나오려고 하네욬ㅋㅋㅋㅋㅋ

https://namu.wiki/w/소라넷#s-8
1194 2018-12-20 18:46:46 2/6
진선미 메갈 후원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8/12/20 18:42:01
님 소라넷 폐지에 찬성하나요 반대하나요? 그것만 말해봐요.
1193 2018-12-20 17:57:17 0
[새창]
근데 솔직히 이런 논리면 20대 주장이 너무 작은 수준으로 느껴져서 진짜 힘 실어주기 어려울 듯요. 에휴
적당히 넘길것과 주장할 걸 현명하게 구분을 했으면
1192 2018-12-20 17:45:36 0
[새창]
그 핑크핑크한 선을 또 다시 원복 하려면 또 행정비용이 들겠죠. 여성전용주차장 논리는 그냥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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