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고 뭐고간에 패미편향 못버리면 폐족 참여정부 꼴난다 [새창]

그리고 제 댓글은.. 저 솔직히 차별당한 적이 있냐는 말에 그리 극단적으로 차별이 없노라 단언하는 것에 대한 의견입니다.
막무가내로 승진을 동일하게 시켜라. 이런 주장은 아닌 걸로 이해하시죠?

1175 2018-12-20 13:14:03 1

유라시아고 뭐고간에 패미편향 못버리면 폐족 참여정부 꼴난다 [새창]

지금이라면 신고하겠지요.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생각보단 쥐가 고양이를 생각했었죠.
지금은 우는 아이 젖준다는 말에 솔직히 공감하구요.
승진은 정성평가고 시험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지요. 그렇기에 더 공정해야 하구요.
직접적으로 제 점수를 편파적으로 주셨던 부서장은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결국 보직 해임 후에 평사원으로 강등되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능력 없는 사람으로 평가 받느냐구요?
아니요. 하지만 육아휴직으로 또 발목이 잡혔죠.
음 여성의 삶은 대체로 이렇네요.

1174 2018-12-20 12:35:40 1

경찰 "강릉 펜션 사고 모욕·조롱 악플 즉각 수사, 엄벌" [새창]

진심 그런 짓 하지 않았으면..
인간이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를 무너트리는...
결국 악은 자신도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도 상처를 주는 걸 절감하면 좋겠네요.

1173 2018-12-20 12:32:17 0

방송에서 열심히 홍보해준 댓가 [새창]

이거 진짜 열받네요... 법 집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남의 등 제대로 쳐먹은 인간, 그것도 200억이나...
그걸 고작 징역 3년? 30년 잘못 본거 아닌가 싶네요.

1172 2018-12-20 12:29:17 2

유라시아고 뭐고간에 패미편향 못버리면 폐족 참여정부 꼴난다 [새창]

그 이후 세대입니다.
공공연히 승진에서 부당한 점수를 받을 때 상사들이 말한 것은 절대 능력이 부족한 건 아니지만이라는 사족이 붙더군요.
동기대비 나이어린 미혼 여성은 남들보다 남아서 야근을 해도, 빠져나간 인력의 미충원으로 두배의 업무를 수행해도 그런 대우를 받았습니다.
저는 부당해도 오히려 그걸 이해하려 노력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그런 저를 능력이 부족해서 승진이 늦은 것처럼 취급한다거나 동기가 내가 먼저 승진했으니 선배라는 둥 이런 개소리를 지껄이며 부서장이 동조해주는 걸 볼때 울분이 터져나오더군요.
제가 전체는 아니지만.. 제가 겪은 부당함이 부당하다고 느껴진다면 그걸 개선하기 위한 여성계의 노력도 쉽게 폄하만 하기는 조심스러울 것 같네요.

1171 2018-12-20 12:07:10 0

청와대 개편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새창]

말씀하신 인선의 문제 동의드립니다.

1169 2018-12-20 12:02:30 1

리얼미터 지지율 2018-12-20일 [새창]

응원각입니다.

1168 2018-12-20 11:59:06 0

jtbc 꼴찌? tv조선 1위? [새창]

어이상실이네요 캬~

1167 2018-12-20 11:55:37 0

자발당의 개과천선? 개가 웃을 일 [새창]

정확하네요. 그래서 더 공고한 그들의 연대.

1166 2018-12-20 11:52:28 1

자유당이라 불리는게 싫은 자유당 [새창]

눈치제로네여 저 ㅠㅠ
전 괜히 시비거는 자유당 넘들이 유치하다고 생각했어요.

1165 2018-12-20 11:50:58 2

김성태 KT건 왠지 친박계가 푼거같아요 [새창]

그럴수도요.. 일베에서도 홍크와 성태는 욕먹는 단 이야기 오유에서 본거 같아요. 은근 서민스탠스라 ㅎㅎㅎ
또 김성태는 박근혜 탄핵에 매우 찬성한 자한당이죠.
가능할 법한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