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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7 2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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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님이 저한테 설명하시는 것처럼 전후 사정 설명하심 이런 오해의 간극은 조금 좁혀졌을 순 있었겠죠.
최소 제가 비겁하다는 발언까지는 하지 않았을 거에요.
하지만 그 간극이 좁혀져도..
님이 작성하신 메갈 글과 같은 형태는 참으로 우려스럽네요. 그 입장은 앞으로도 동일할 거에요.
어쨌든 일하시며 귀한 시간 내 주셔서 의견 피력해주신데 감사드려요.
욕설이나 비하 없이 의견을 제시해주신 것도요.
제가 비겁하다 한게 마음의 상처가 되실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정의를 추구하시는 강한 분이시니..
만약 상처가 되셨으면 저도 많이 죄송하구요.
서로 다른 생각이지만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성의껏 의견 교류를 했다 여겨주심 감사하겠네요.
주말까지 일하느라 고생이신데 업무 마무리 잘 하시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