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마지막에 사례로 든 것은 작성자가 잘못 생각하신 것 같은데요.
장님도 아니고 옷에 분명히 단결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누가 봐도 노조에게 지급된 옷인데 '언제나 마음'이란 닉네임의 유저가 눈병신이라서 그걸 몰라봤을까요?
그러니까 해당 사진과 같이 달린 멘트 '자유당이나 이재명이나'는 이재명이 자유당과 친밀한 관계라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이나 자유당이나 별 차이 없다로 해석하는 것이 맞죠.
그 사례를 보여드릴까요? 위의 사진을 보세요.
저게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트윗한 것 같나요? 아니면 문재인 정부 엿먹이기 위해서 트윗한 것 같나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자한당 소속 정치인이 트윗질한 것 같아 보일 겁니다.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되었나요? 미국이 한국산 철강에 대해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최종 확정하지 않았나요?
http://v.media.daum.net/v/20180501175408776
저런 모습이 한두번도 아니고 현 정부 출범 후 이재명 후보가 계속적으로 보여준 모습입니다.
자세히 알아보세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이재명 후보가 뒤에서 얼마나 뒷담화를 많이 하고 뒷통수를 많이 쳤는지...
일개 시의 시장일 때도 저런 모습인데 인구 1,300만의 도의 도지사가 되었을 때 잘도 협조를 하겠네요.
본인을 설득조차 못한다고 불만을 가지고 계시지만 이러한 근거에도 납득을 못하신다면 정말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