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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13: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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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비서관 발언 자체는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서로 이런 면을 조심하되 주눅들지 말자식으로 내심들 생각하고 있을 거에요. 즉 지지자들이 전혀 생각지 못한 지점이 아니란 거죠. 하지만 자꾸 점잖거나 예의바르게만 강조하다가 노무현 대통령 때의 지지자들처럼 될까봐 부러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근데 그 이야길 하필 동아랑 인터뷰하며 말하니 권순욱 기자가 발끈한 거 같습니다. 양비서관이 정치신세계에 인터뷰에서 말했다면, 권기자가 그죠, 근데 또 그렇다고 넘 예의만 차리다간 안 되기도 해요 대꾸했을 거고, 그럼 양비서관도 그렇죠 이러면서 걍 너어갔을 거에요.
하튼 양비서관의 깊은 애정은 지지자들을 감동시키지만, 다음엔 인터뷰할 매체를 주의해서 골라 주시길.
계속 떠도니 사람이 많이 그리웠나 보다, 당시 인터뷰 읽으며 느낀 제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