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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01: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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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눈곱이면 고양이 감기인 허피스 같습니다. 전염성 높아요. 엄마냥이가 새끼들 안 돌보는 것도 병에 걸려서 그런듯요. 병원에서 약이랑 눈안약 타와서 돌보시면 1주일도 안되어서 호전되긴 하는데 그렇게까지 돌보실 수 있으실지가 걱정이에요. 약값은 다 합치면 5만원이나 7만원쯤?
저는 가루약 먹이기 어렵길래 주사기로 물에 가루약 타서 입에 넣어줬어요. 그렇게 아침 저녁 먹이니 5일 좀 넘어서 다 낳긴 했어요.
공장에서 계속 돌보실지 아니면 걍 잠시 봐주시는 건지 모르겠어서 어디까지 말씀드려야 할지. ㅜㅜ
둘마트나 집더하기에도 요새 고양이 화장실이나 모래 팔아요. 인터넷으로는 더 싸고요. 뚜껑 없는 화장실도 되니까 거기다 모래 부어 놓으심 되겠지만. 아니면 좀 큼직한 상자에 파쇄기로 돌리고 찢어진 종이 같은 거 담아두면 그거 임시 화장실로 쓰긴 할거에요. 근데 똥이 잘 안 덮어져서 애들이 난리치다 역시 발에 똥이 묻기 십상이라, 가장 좋은 건 냥이용 화장실 모래긴 시서요. 둘마트에서 아마 큰 거 한 포에 5~7천원?
집은 전기장판이나 안쓰는 스탠드 같은 거 켜두심 되긴 할텐데. 스탠드는 눈부시니 상자에 검은 천 같은 거 감고 스탠드 키셔야 할듯. 근데 지금 추위로는 스탠드 정도로는 온기가 약해서 어렵겠고, 의자용 전기즈방석이 1만원 정도 하죠. 근데ㅜㅜ 좀 큰 전기장판도 2만원이면 사고. 에휴. ㅜㅜ
여름이라면 몰라도 겨울이다 보니 다 돈이에요. ㅜㅜ암튼 고생하십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