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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1 00: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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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쪽 (모쏠포함)
올라오는 얘기들을 보면 (당연히 제한된 예시이긴한데)
깊게 내가 여자를 차지한다 라는게 있어요.
보쌈하던 그런 생각이요.
인간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내가 차지해야 하는 트로피 식으로 보는거요.
길거리에서 스타일 맘에 든다고 연락처 묻는 자체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게 용인되요.
아무런 계기도 없이
겉모습(꾸민모습)만 보고
와 나 저 사람 갖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한다는거
그리고 그게 당연시 된다는거
좀 이상하긴 해요.
멋진 사람 보면 와 멋있다
저런사람이랑 애인이면 좋겠다 생각하고 말지
그걸 실행에 옮기진 않잖아요.
이걸 용기의 문화라 해야하는지
그냥 미개의 문화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가 (남자가) 좋아하는 (싫어하는) 취미, 행동
뭐 이런것도 웃기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