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7
2021-01-29 22:52:53
6
음 글로 짐작해 보건데
남편은 부인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부족한것 같네요.
보수적인 사람이라면 연애때부터 티가 났겠죠.
결혼 하고 바뀌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짐작컨대
외모상 본인이 매력이 있고 패션도 센스가 있는데
연애때 이게 상대방에게 굉장히 어필 했을 가능성이 있네요.
동물적 언어로 본다면
정복력이 발동해서 쟁취? 했을 수도 있어요.
근데 이게 결혼 하고 보니까
내꺼인긴 한데
내가 가장 멋진 대상이라는 확신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상대방을 컨트롤 함으로 해서
자신 맘의 평화를 얻으려 하는것 같아요.
결혼후 애 낳고 살찌고 못 생겨 지면 오히려 더 좋아 할 수도 있을거예요.
근데 또 그렇게 되면 내가 pursue 해서 obtain 한 상대방이
그 가졌던 매력이 없으니 첨엔 좋았다 나중에 실망하게 되겠죠.
글만 자기고 판단하기 그런데
이런 경우 상대방은 결혼 상대 보다
자신에게 addon 하는 걸 원하는거 같아요.
파인옷에 대한 불평이나 잦은 출장은 서로 주율 하는게 맞다고 봐요.
근데 다른건 좀 무례하고 신경질적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