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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2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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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 20대중반까지던가? 저도 그랬었죠..
"이 맛없는걸 왜그렇게 좋다고 마셔댈까" 라며 마시고 있으면 남들보다 또 많이 마셔도 취하지도 않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그냥 "물"마시는 느낌 이더이다..
컨디션 나쁘거나, 전날 과음한 숙취가 덜깬 상태에서 마실때는 20대중반에 느꼈던 그 쓴맛이 나긴 하는데
그것도 한잔 두잔 넘기다 보면 다시 "물"로 변해요.
그런데 그 대신 인건지 모르겠지만.. 이젠 술이 약해졌어요..한병 넘기면 이미 취기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