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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2023-02-19 17:17:04 0
문재인 정부 시절 대한민국은... [새창]
2023/02/18 17:52:40
//근두운

문재인정권하의 민주당은 국보법폐지가 아니고, 찬양고무죄 삭제의 개정으로 존속의 틀로 갔죠..
21년가 민주당 일부 뜻있는 소수의원들이 발의안을 내긴했죠.. 하지만 그냥 묻혔습니다.
정부나 당차원에서 추진한건 없었던걸로 알고요..

문재인대통령도 폐지보다는 개정이라는 애매한 입장을 고수해서 동력이 나지 않았죠..
그냥 건들기 싫었던거죠..지지율 빠질까봐..

무임승차라.. 이 정도면 의견피력이 아니라 종교의 영역으로 넘어가는군요.
이제 수고하세요.

그리고 정의당은 너무 역겨워 싫어해요.. 같이 엮지마세요..
286 2023-02-19 15:15:40 0
문재인 정부 시절 대한민국은... [새창]
2023/02/18 17:52:40
// 근드운

정확히 하시길..
문재인대통령 개인과 문재인정권을 등치시키지 마시길..

유우성 사건을 기획하고 조작한 사람들.. 그 사람들 지금 다 뭐하고 있지요?
그들에게 면죄부을 준 사람들이 누구죠?
집권내내 누구도 국가보안법 폐지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었나요?

다시 한번 잘 관찰하시고 복기하시면 보이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정말로 박근혜때보다도 양극화 더 심화되었고요..더 곪아들어갔어요.
왜, 박근혜때보다도 출산율이 떨어져있을까요?
개돼지들이 2찍해서? .. ㅎㅎㅎ 설명하기 구찮아서 안할럽니다.

그래요.. 모두 지금 정권이 정말 못해서 다시 민주당쪽으로 여론이 돌아오길 바라실거에요.
하지만요.. 그러면 당신이 사랑하는 나라는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을겁니다.
그때 문재인정부가 잘못된 선택을 하도록 방조하고 협력한 힘의 근원을 찾아 도려내야 하는 자기성찰을 가져야합니다.

그냥 맨날 윤석렬이 놀리면서, 그냥 자기만족하세요. 끝.
285 2023-02-19 11:55:25 0/4
문재인 정부 시절 대한민국은... [새창]
2023/02/18 17:52:40
이분은 결국 자기 비하로 끝나시는군요. 민주당은 땜빵용이다라고..

불평등,외교,과거사,지역갈등,경제문제 등등.... 지금 해결된것이 있습니까?

제가 보기엔 박근혜나 문재인대통령이나 거기서 거기로 보이는데..

국가보안법이 철폐되었나요? 시민의 양극화가 해소되었나요? 북한과 평화적 교류가 확대되었나요? 지역갈등을 해소되었나요?
하물며, 젊은이들이 결혼해 들어갈 살집을 마련해 주었나요?
마련은 커녕 집들을 뺏어버렸죠..

왜 눈떠보니 선진국이지? BTS때문에? ㅎㅎ 웃프군요..그렇게 따지자면 영국은 지상낙원이어야 함..
인터넷 댓글에서 개돼지로 치부되도 어쩔 수 없으나, 내 눈에는 그냥 팬덤으로만 정치를 읽는 어린아이 같군요..
284 2023-02-19 11:21:48 0
문재인 정부 시절 대한민국은... [새창]
2023/02/18 17:52:40
// 근두운..
나는 그 똥을 선택하지도 않았고 그런식으로 아시타비의 눈으로만 세상을 본다면 국민의 힘같은 국가의 권력을 매개로 이익을 창출하는 세력을 이길수 없습니다. 뭐가 옳았는지 뭐가 틀렸는지 하는 객관적인 판단이 중요합니다. 이게 민주당 지지자들의 한계인거 같아요..나만 옳다는거.. 그래서 대선에서 졌다는걸 아직도 깨닫지들 못하고 있으니..
283 2023-02-19 09:23:42 0
요즘 필리핀 물가 수준 [새창]
2023/02/18 23:58:43
한국은 cpi를 교묘히 조작합니다. 기준점이 다른 나라와 다릅니다. 그래서 국내 cpi 수치대로 우리물가를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그렇다라고 믿고싶은거지요. 아마 제대로 한다면 6%후반대 이상으로 나올걸요..
282 2023-02-19 09:18:14 0/4
문재인 정부 시절 대한민국은... [새창]
2023/02/18 17:52:40
지금 정권이 극악무도하다고 성토만 하지 말고, 민주당은 왜? 정권을 잃었는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나는 문재인정부는 엄청 실망했습니다. 눈떠보니 선진국? 조소가 나옵니다.
이런 댓글엔 또 상당한 악의적 댓글이 달리겠지요. 하지만 문재인정부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잘 따져봐야 합니다. 안그러면 지지자가 아니라 묻지마 국힘 지지자들과 같은 그냥 팬덤으로 정치를 바라보는 겁니다.
제발 이재명대표가 살아남아서 많은걸 바로잡아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81 2023-01-23 11:15:39 0
저는 이번 정부가 최종보스 같습니다. [새창]
2023/01/22 08:34:59
이번 계절이 지나고 다음 계절에는 이번 정부도 1년이라는 랠리포인트를 찍게 됩니다.
그렇게 한번을 더 지나고 총선에서 국힘이 대패하고 나면, 정권의 힘이 빠지고 그들도 반란군들이 생기게 될거고요. 그들도 각자 도생의 길로 접어들면서 국정의 동력을 상실하게 되죠.
검찰도 힘이 꺾이면서 차기 대권에 대한 눈치를 봐야하는 분위기가 생기고요.

가장 중요한 변수는 미국의 긴축입니다. 굥정부가 미국 긴축에 잘 대처하면, 총선서 나름 선방할겁니다.
고금리발 경제 현상으로 인해 경제가 고름이 되어 터질지경이지만 일단 좋은 대일밴드로 가린상태로 치료하고 있지요..

2016년같은 촛불같은 국민적 탄핵요구같은거 일어나지 않고, 그 만한 동력도 없으니 탄핵된다, 하야한다는 기대는 가지지 마시고요.

총선후에는 국힘도 입장이 바뀔거고요.. 굥정부도 다음 정권의 사정권에 노출되지 않게 대놓고 터무니없는 짓거리는 하지 못하게 될겁니다.
단! 총선을 민주당이 승리해야만 되고요. 국힘이 승리하면 민주당은 정치적 꼬마로 전락하게 될겁니다. 정말로 유승민을 밀어야 되는 상황이 올지도 모릅니다.
280 2023-01-23 04:51:21 0
이런걸 보면 공창제가 답인거 같기도 하고... [새창]
2023/01/22 19:43:46
합법적 공창제는 아니더라도, 성인 남녀가 합의하에 하는 성행위에 대해 국가가 관여하는것은 월권행위입니다. 그것이 매매 성행위라 할지라도요.. 이슬람 탈레반이나 유교 페미니즘 복합 탈레반이나 다를게 없는것이죠.
279 2023-01-23 04:42:23 0
다들 난방비 걱정하시는데 [새창]
2023/01/21 18:35:34
대한민국은 민주국가고 누구에나 자유롭게 투표할 권리가 있죠. 그 투표의 행사를 가지고 타인이 뭐라 할 수는 없는거겠죠.
2찍들 대다수는 지금의 정권 행태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냅니다만, 그렇다고 다시 투표하더라도 1찍은 하지 않겠다가 소신입니다.

이것이 엄현한 대한민국의 현실이고요, 뭐가 잘못된것인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단순히 다른 투표성향때문에 그들을 미워하고 증오만 해서는 아무것도 해결이 안됩니다.

왜? '대선에서 저 따위들에게 졌는가'를 고민해야 할것입니다.
278 2023-01-23 04:29:18 3
한국인들은 돈바스에 대해 무지함.. [새창]
2023/01/23 00:56:39
이분은 러시아 대사관에서 표창장정도 주어야 할 분 같아요.
아조프연대는 나치주의자들이 만들고 그들이 사령하는 부대 맞습니다.
하지만 그 부대때문에 국가간 전면전을 벌인건 비판받아 마땅하죠..
현 우크라이나가 정치적 이유나, 선동때문에 아조프연대의 전쟁범죄를 은폐하고 치하했다 손 치더라도, 이런식으로 전쟁을 벌이면 안되죠.

푸틴은 우크라이나에게 일단 전쟁범죄자들를 처단할것을 요구하고, 국제 사회에 더 호소했어야 했고요.
그래도 우크라이나가 계속 비호하고 은폐하면, 이스라엘 모사드처럼 극비 정보부대를 파견해, 범죄인들을 납치 체포하여 러시아 법정에 세우는 방법도 있었죠. 러시아라면 그 정도의 능력은 되고도 남죠..

하지만 러시아가 전면전을 택한것은 두 국가 모두에게 가장 안좋은 결과가 초래되는 해서는 안되는 선택이었습니다.
아조프연대의 나치즘은 핑계거리고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을 잃고 싶지 않는 러시아의 전략적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277 2023-01-23 04:13:13 0
윤석열 정부에서 알려준 부동산 상승 억제 해법 [새창]
2023/01/22 03:49:50
전 정권 당시 일어난 부동산 개거품을 개인들의 이기심으로만 치부해서는 안됩니다.
집사지 말라고 당부하던 정권은 3자의 관점으로 일관했고요..고작 한게 LTV와 DSR규제정도..

모두가 잘 알고 있잖아요.. 우리 나라 부동산의 개거품의 원인은 전세대출때문이라거..
하지만 알고있으면서 정치적 셈법때문에 외면 하고 국민들에게 호소만 했죠. 집사지 말라고..나중에 후회한다고..

개혁하라고 중앙정부에서 부터 지방행정까지, 입법권까지 싸그리 밀어줬는데..
하라는 개혁은 안하고 뭘 했는지 모르겠어요.. 일제가 만든 국가보안법은 아직도 살아있고요..
276 2023-01-23 03:27:52 7
일본식 국가부채 해결법 [새창]
2023/01/23 00:52:57
어느나라나 자국 통화를 무한정 찍어낼수 있는 나라는 없어요. 그게 천조국인 미국이라도..
미국도 20년의 걸친 QE로 지금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거죠.. 그래서 풀린 돈을 다시 빨아들이기 위해 금리인상도 단행하는거고요..
기축통화라고 해도 무한정은 불가능합니다. 작년 미국 물가보면 이해 하시겠죠..

엄밀히 말해 일본의 엔화는 기축통화가 아닙니다. 엔화가 기축통화 취급받았던건, 엔화를 주면 달러로 일정한 가치로서 안전하게 교환해 줄 수 있어서 기축통화 급으로 보는것 뿐입니다.

무역할때 일본과의 무역을 제외하고는 보통 엔화로 결제되는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달러가 안정되지 않을때 보조적으로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일본의 돈이 역활을 했던거죠.

하지만, 일본의 경제가 엉망이 되면 일본도 자신의 해외 자산을 팔아서 방어를 해야하고, 엔화가 안정되지 않고 등락폭이 불안정하게 되면 기축통화급의 지위도 없어지게 됩니다.

일본의 경제적 난항은 우리한테도 좋지 않습니다. 우리한테 투자한 일본자본도 많습니다. 그게 빠져나간다고 보세요.
일본도 민주당이 재집권해서 좀비기업들을 퇴출도 시키고, 전체적인 구조개혁을 할때가 되었어요..
민주당이 집권하면 큰 지진이 오니..카미카제가 아니라 카미바츠네요..
275 2023-01-23 02:50:55 4
일본식 국가부채 해결법 [새창]
2023/01/23 00:52:57
비슷한 사례는 우리도 있죠. 예금동결조치와 사채동결조치입니다. 화폐개혁으로 인한 예금동결조치는 실패했고, 사채동결조치로 나름 성공했지만 개인의 자본을 국가가 몰수하는 반자본주의 행태임은 분명했고요. 그 결과로 사채의 빚에서 탈출한 삼성,현대,두산,한진등의 문어발식 초자본주의 회사들이 탄생하게 됩니다.
일본사례는 전쟁이라는 국가의 모든 자원을 들이밀고 벌이는 행위라, 나름 이해가는 부분도 있죠. 우리가 IMF때 금 모왔듯이요.
274 2023-01-23 02:27:48 2
외국인 남자친구가 삼국시대 덕후인 manhwa [새창]
2023/01/23 01:23:04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이 모두 우리역사에 포함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인듯 합니다. 현대 한국인들의 주류는 BC2세기경부터 정치적인 틀을 가지면서 형성되었다고 나는 보고있어요. 솔직히 그전의 고조선 설화나 역사는 한반도와 만주일대에서 생긴 사건으로 저는 봅니다.

세계 어디서든 1만년전에도 사람이 살았고 나름대로의 문화나 정치,종교등을 가지고 살고있었죠. 그 모든것도 인류라는 역사의 한 서사이지만, 현대 구성원의 주류가 형성되어 단일된 국가다운 형태가 시작되는 시점을 저는 그나라의 역사의 시작 시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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