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1
2017-09-17 02:06:48
20
허.... ㅉㅉ 남의 고통을 자신의 잣대에 맞춰서 판단하려는 어리석은 시도를 시도하시는 분이 또 계시는군요.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아파할 자격이 없나요? 분하다는 심경?, 글의 맥락 어디에 분노가 드러나나요? 사람을 공개했다구요? 그 사람 개인정보가 글의 어디에 적혀있나요? 초등학생 때 일이라는 것만으로도 별거 아니라고 어떻게 그렇게 단정할 수 있으십니까? 트라우마라는 것이 겪었던 일에 대한 이성적 판단에 의해 없어질 수 있다면 저는 정말 바랄 것이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