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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11: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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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율: 그런데 지금 이제 장관 후보자 임명 문제, 지금 야당의 반발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거든요.
송영무, 조대엽 두 후보자에 대한 임명, 물론 연기는 했습니다만 반발이 더 강해지고 있는데요.
이게 야당 같은 경우에 임명철회를 요구했는데 연기한 건 꼼수다, 며칠 후 강행하는 것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 이종걸: 어쨌든 간에 장관 임명 절차는 다 거쳤지 않습니까?
우원식 원내대표가 일정한 기간을 요청했고 청와대가 또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강행을 위한 명분 축적이나 잠시 시간 벌기가 아니라 우원식 원내대표에게 맡겨서 정국 타개를 위한 협상권을 부여했다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 대표가 2, 3일 협상에 진전을 보이도록 하는 타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떤 내용이든지 청와대가 양보를 요구받더라도 이걸 수용할 자세가 돼 있다고 보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