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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2018-10-15 12:24:33 0
한국형 개발자 스티커 샵 오픈했어요! [새창]
2018/10/14 21:13:48
앗..저도 가끔씩 기획하고있던 사업중 하나인데 ㅎㅎㅎ 번창하시길 빕니다. 참, 제가 걱정했던 부분은 저작권관련된 문제였는데요. 딱히 상관이 없는건가요?
142 2018-09-23 13:40:53 11
의사밖에 없는 기묘한 훈련소 [새창]
2018/09/23 04:06:10
앗.. ㅎㅎ 저도 괴산에서 제식교육하는 조교로 복무했었습니다. 여러 장교후보생들 다 교육했었는데 소대장과정아닌 분들 중에선 군의사관들이 제일 유쾌하고 활발하셨던것 같아요.

반면에 제일 조용하고 교육의지가 없었던 후보생들은 사법고시출신 법무사관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141 2016-07-13 08:04:04 3
이과를 빡치게 해보자 [새창]
2016/07/11 19:43:37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자바스크립트의 네이밍은 그 당시 원탑을 달리던 자바의 명성을 이용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고 밝혔어요
140 2016-05-22 01:21:27 7
KAIST 졸업예정 학부생이 말씀드리는 학내 분위기 [새창]
2016/05/21 17:31:45
국고 지원금으로 따지면 서울대가 카이스트보다 많이 받습니다. 자세한 재정에 대해 아는바는 없지만 4천명의 재학생이 연간 600만원의 등록금을 납부한다고 해봐야 240억원 남짓인데 서연고 국고지원금 7000억원의 3%언저리 입니다. 이들 학교도 국고지원금으로 등록금을 낮추는 정책을 충분히 펼 수 있지 않을까요.
139 2016-05-22 01:07:00 15
KAIST 졸업예정 학부생이 말씀드리는 학내 분위기 [새창]
2016/05/21 17:31:45
그렇죠. 확실히 형평성의 논란에서 자유롭긴 힘든 부분입니다. 인문계의 많은 이들 또한 병역특례가있으면 대학원 진학을 선택할 것입니다. 하지만 윤리적 옳고 그름을 논하기전에 국가에서 특례제도를 만든 이면엔 국가차원의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결정했으며 현재 상당한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그럼 그들이 어떤 목소리를 내야 집단 이기주의라는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을까요. 국가적 차원에서 논점을 잡는다 한들 결국 자신들의 권익을 부르짖는 것 처럼 들릴 것입니다. 그들의 인생설계에 국가정책이 많은 영향을 미쳐왔던 것이 사실이고 따라서 작금의 현실에 개탄하는 것이 단지 도덕적 타락으로 보이게된다면 참 아쉬울 것입니다.
138 2016-05-21 19:05:29 0
프로그래밍 공부계획좀 봐주시겠어요? [새창]
2016/05/21 14:16:32
혹시 고등학생이시라면 열심히 수능에만 집중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1.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하기 위해선 자바부터 시작하셔도 충분합니다. 저도 자바로 처음 시작해서 C계열은 과제가 있을 때 바로 배워서 사용했고 현재 웹쪽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기에 주력 언어는 파이썬과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앱 외주개발도 두번 했었는데 C로 시작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2.
정보보안전문가는 사실 제가 잘 아는 분야는 아니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해킹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싶으신 것이라면 직접 웹개발을 시작하여 로우레벨로 파고들어가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국 정보보안관련 이슈가 일어나는 도메인은 해커가 서버를 들고 튀지 않는이상 네트워크로 접근을 하는 방식이고 이러한 인터페이스들은 웹으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137 2016-05-21 18:58:37 0
비전공자를 위한 1:1 프로그래밍 배우기 방송 보러오세요 (with) [새창]
2016/05/21 15:37:11
나눔은 추천
136 2016-05-21 18:58:10 0
영업하러 왔습니다 [새창]
2016/05/21 17:0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2016-05-21 18:56:10 0
핸드폰에 자석 갖다대면 안좋나요? [새창]
2016/05/21 18:50:50
전자과 전공이 아니라서 디테일한 답변은 못해드리지만. 안좋을 것 같습니다. 자력과 전기는 서로 변환될 수 있으니까요. 특히나 기판은 많은 코일들이 집적되어있을텐데 자력이 기판내부에 전자기유도를 발생시킬 것입니다.
134 2016-05-21 18:53:49 73
KAIST 졸업예정 학부생이 말씀드리는 학내 분위기 [새창]
2016/05/21 17:31:45
KAIST의 많은 학부생들 중에 적어도 어렸을적 아인슈타인, 뉴턴을 비롯한 위대한 과학자들의 전기를 읽으며 꿈을 키운적이 없는 학생은 없을 것 입니다. 여섯살짜리 아이가 진심으로 삼성에 입사하기 위해 과학을 공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우리들의 성장과 함께 사회가 변화한 것이죠. 어린 꿈들이 자본이 부여하는 가치 아래 희석되고 변질되며 그 과정속에서 사라져가는 것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슬픈 시대입니다.
133 2016-05-19 12:32:00 0
[새창]
SICP는 정말 좋은책입니다. 함수형 패러다임이 어떻게 코드의 질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지 제대로 알려주죠
더불어 켄트백의 테스트 주도 개발, 크리스티나 로페즈의 프로그래밍 패턴도 추천합니다. 디자인패턴관련 책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나중에 시간되면 오유에 리뷰를 한번 올려봐야겠네요 ㅎㅎ
132 2016-04-19 00:16:44 0
이상하다... 컴공이 그런거였나.... [새창]
2016/04/18 12:41:19
엇..저희학교는 계속 전산학부라고 칭합니다. Dept. of Computer Science이구요 Engineering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전산학 전공이란.. 운영체제, 네트워크, DB등을 단지 활용하는것을 넘어 구조를 해석하고 직접 로우레벨부터 구현해보는 학문입니다.

작성자님 말대로 해부학적으로 접근하는거죠

저희 학교 커리큘럼엔 도메인 특화된 수업이 아예 없습니다. C, 자바, 안드로이드 수업같은게 따로 없어요. 필요하면 알아서 공부해서 프로젝트 하는거죠

그래서 그런지 전산과 4학년중에도 기초적인 앱, 웹개발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131 2016-04-16 21:21:35 0
자작게임 공유 - Twin troopers [새창]
2016/04/16 18:44:43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게

영리목적이 없는 단순배포라도 게임은 게등위심사를 받아야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심지어 플래쉬게임까지도 받아야한다는군요.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는 욕나오는 현실입니다. ㅠ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130 2016-03-30 12:13:06 0
[스압]사칙연산, 10 만들기 경우의 수를 전부 풀어봤어요 [새창]
2016/03/30 08:48:48
PyCharm쓰고있어요!!
129 2016-03-30 10:11:04 0
[스압]사칙연산, 10 만들기 경우의 수를 전부 풀어봤어요 [새창]
2016/03/30 08:48:48
코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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