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6
2018-04-24 09:19:01
4
예전엔 사람들이 모르는 걸 가르쳐주면 감사를 했는데, 지금은 굳이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을 알고 싶어 하지 않아요. 그러니 굳이 일을 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들에게는 틀렸다 안 틀렸다는 중요하지 않아요. 설사 정봉주의 말이 거짓이더라도 좋아, 드러나지만 않으면 돼! 이거죠. 그래야 속이 편하거든요. 자신이 믿었던 사실이 허위로 드러나면 머릿속의 신념체계를 온통 다시 구성해야 하는데, 그게 번거롭고 싫은 거죠. 대중은 나꼼수에 수동적으로 속는 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속아주는 겁니다.
-----------------------------------------------------
??영원히 김어준을 목이 메어 부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