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진과 조희진 남편, 김재련 모두 조윤선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 찝찝한 것이 조윤선이 추가기소될 범죄항목이 더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일이야 안생기겠지만) 조희진이 갑자기 검찰청장까지 가게 된다면 조윤선 구형 자체가 솜방망이가 될 여지가 생길까 두렵습니다. 그런데 조희진이 이번 프로젝트에서 성범죄 관련된 검사들에게 칼춤을 춘다면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겠지요?
이 사건은 성추행과 인사이동을 분리하면 명확히 보입니다. 여주지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윤석렬도 이번 정권에서 서울중앙지검장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는데 왜 내가 겪은 좌천은 인사이동 대상이 아닌건가? 이 사안을 보는데 2가지를 분리하면 이것까지 보입니다. 애초에 사내 인사이동 문제를 들고 뉴스룸에 나왔다면 내부에서 해결해야할 문제를 공론화시키는지 이상하게 보이겠죠. 포장지를 성추행을 겪고 그로인한 좌천이라는 스토리를 구성하면 문통핵심지지층은 공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