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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2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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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윤석열 눈치 보느라 김건희 수사 뭉게고 모른척하고 했지만
이제 정권이 교체 될 가능성은 농후하고 정권 바뀌면 칼 맞을 꺼 같으니 경쟁적으로 수사 주도권을 잡아서 공을 세우려는 거죠
근데 검찰 특수본 본부장은 한동훈 윤석열이랑 엮인게 많은 사람이고, 경찰 국수본 본부장은 세관 마약 수사 무마로 의심 받는 사람입니다.
공수처장도 공수처장 되기 전에 여당 의원한테 기부 한 내역으로 정치적 중립성을 의심 받는 사람이죠
어쨋든 나중에 윤석열 부역자로 낙인 찍히지 않으려면 조직의 명운을 걸고 공을 세워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