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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11: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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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상하네.
김어준을 좋아했던건 남다른 시각으로 '합리적 의심'부터 출발했고 우리는 그걸 들으며 '그렇지!! 그럴수도 있겠네!!! 이 나쁜 새끼들!!!!' 이랬기 때문에 그들을 지지했고 후원하며 그들이 악을 쫓아 잡아내는것에 열광한거 아닌가요??
김어준도 처음부터 증거를 가지고 얘기 한게 아니었어요.
찢과 김부선 관계는 당시 대학생이던 딸이 알정도였습니다.
주기자 녹취를 들어보면 주기자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눈치였고
공지영작가 발언을 보면 그 농도는 더 짙어집니다.
이미 그들이 그렇게 우릴 열광하게 했던 남다른 시각으로 본 '합리적 의심'
그 합리적 의심에 본인들이 얽혀있다고 해서 침묵하는건 자기들이 말해온 삶과 다른게 아니냐 라는 실망을 하는겁니다.
찢을 지지하네 뭐 어쩌네로 묶는게 아니구요.
아니 부모님들께도 실망할일이 있으면 실망하는데 왜 김어준 주진우라고해서 하면 안되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